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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기업 신규채용 10%는 中企 출신으로…청년에 사다리 놓겠다" 2025-04-17 18:18:37
과도하게 벌어진 임금 격차를 정책 도입 배경으로 밝혔다. 그는 “오늘날 청년들은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갖은 애를 쓰고, 그러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실패자 취급을 받는다”며 “시작점이 어디든 열심히 하면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자는 취지”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원청과 하청업체 근로자의 임금 격차를...
김문수 "과도한 노동법이 나라 발목…기업인 감옥 안가는 나라 만들겠다" [영상] 2025-04-17 18:16:12
격차해소 등에 가장 적합한 중도적 통합론자”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후보와의 1문 1답. ▶이번 대선에 뛰어든 이유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맞이한 국가적인 위기상태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서다.” ▶대한민국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가 뭔가. “대한민국의 근간인...
김문수 "기업하다 감옥갈까 한국 탈출…과한 노동법 대폭 손질" [영상] 2025-04-17 18:08:04
격차 해소 등에 가장 적합한 중도 통합론자”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선에 뛰어든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맞이한 국가적인 위기 상태를 극복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어서다.” ▷정치 위기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도 많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야말로 기업...
대선 앞두고 진보·보수 "연공서열 손봐야" 2025-04-17 17:57:37
국민의힘은 이날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과 정년 유연화·계속고용제 도입을 대선 공약으로 내놨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성과보다 직급이 우선인 구조에서는 청년이 좌절할 수밖에 없고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라며 “임금 총액은 유지하되 초임자와 고연차 직원 간 보...
[이슈프리즘] 대선發 '고용 쇼크', 더는 안 된다 2025-04-17 17:41:01
할지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현행 연공급 임금체계 개편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년만 연장하면 세대 내 격차와 세대 간 일자리 갈등이 증폭될 것이란 인식이 보수는 물론 진보 진영에도 상당히 퍼져 있다. 한은은 정년 연장보다 근로자 퇴직 직후 자발적 재고용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문제는 정치권이 이런 방향으...
영국, 성별 판단 기준 내렸다…"생물학적 여성이 여자" 2025-04-17 13:58:33
마련했다. 남녀의 임금 격차와 같은 통계에서도 트랜스젠더들의 자료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재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나 남성 전용 단체나 협회를 결성해 운영하는 데에도 법적 지침이 생기면서 트랜스젠더의 포용 여부에 대한 결단이 더 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생물학적 여성이 여자"…영국, 대법원 평등법 해석에 격변예고 2025-04-17 11:43:28
정책 대상을 구체화할 토대를 마련했다. 남녀의 임금 격차와 같은 통계에서도 트랜스젠더들의 자료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재배치될 가능성이 있다. 여성이나 남성 전용 단체나 협회를 결성해 운영하는 데에도 법적 지침이 생기면서 트랜스젠더의 포용 여부에 대한 결단이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jangje@yna.co.kr...
국힘, 직무성과급 중심 임금체계·정년유연화 도입 추진 2025-04-17 10:04:48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 체계 개편안 추진 이유에 대해 "연공 서열 임금체계의 낡은 틀 안에서 청년의 창의도 기업의 혁신도 꽃피우기 어렵고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임금 총액은 유지하되 초임자와 높은 연차 간 보수 격차 완화, 성과와 책임이 연동되는 구조를 바꿔 조직에 활력을...
홍준표 "AI·양자 등에 50조 투자…도심에 주택 100만호 공급" 2025-04-16 17:54:46
5대 경제 정책 방향에는 민관 경제 부흥 계획 추진, 초격차 기술주도 성장, 생산성에 따른 분배, 일자리창출 및 서민 집중 복지, 후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성장에 비례한 국가 부채 관리 등이 포함됐다. 이어 노동 정책으로 '직무성과급 임금체계 전환 및 개편', '최저임금 업종별·지역별 차등 적용',...
자녀들 용돈 차별하면 불법입니까?(feat.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2025-04-15 17:28:38
격차가 지속되면 근로자들 사기 저하 및 조직 내 갈등이 우려되므로, 노사 간 자율적 합의를 통해 점진적으로 해소해 나갈 필요가 있다. 다만, 이러한 급여차이가 법적으로 위법한지의 문제는 별개로 검토되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수원지방법원은 합병 후 동종·유사한 업무를 수행하는 존속법인과 소멸법인 소속 근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