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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더 높아진 은행대출…月 판매한도 제한·모집인 접수 중단 2025-10-19 18:08:43
제한한 은행이 등장하고, 모집인을 통한 대출 접수도 다수 은행에서 중단됐다. 19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1월과 12월 실행분 부동산금융상품(주담대·전세대출)의 월간 판매 한도를 지점별로 10억원으로 제한했다. 지난 8월 서울에서의 신규 주담대 평균 대출액이 약 2억500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지점별로 한...
'10·15 규제' 묶인 서울…중저가 아파트에 관심 쏠린다 2025-10-19 17:00:36
갭투자(전세 낀 매매)할 수 있다. 성수동 재건축단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단지, 한남더힐과 같이 단지 내 아파트가 1개 동 이상 포함된 단지는 예외다. 이에 분당신도시 내 빌라 단지는 인기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갭투자가 가능하면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지난해 선도지구로 선정된 목련마을이...
과천, 막차 매수행렬…최고가에 무더기 손바뀜 2025-10-19 17:00:08
대출을 받고자 15일 다수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강남구 역삼동 현대까르띠에710 전용 171㎡가 11일 35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전국에서 전세보증금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였다. 14일 전용 168㎡가 60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성동구는 최근 2주간(9월 29일~10월13일)...
"오늘이 막차" 수도권 매수 '폭주'…4개월 만에 '3억' 뛰었다 2025-10-19 10:05:54
이에 따라 16일부터는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무주택(처분조건부 1주택 포함)의 경우 종전 70%에서 40%로 강화됐다. 20일부터는 규제지역에서 전세끼고 집을 매수하는 ‘갭투자’가 불가능해진다. 내 집 마련에 마음이 급한 실수요자들이 규제를 피하기 위해 매도자들과의 가격 협상에서 밀리면서 신고가 거래로...
"문턱 더 높아진다"…연말 '대출절벽' 현실화 우려↑ 2025-10-19 07:16:54
영업점의 부동산금융상품(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판매 한도를 월 10억 원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입주자금대출(정책성 대출 제외) 한도도 줄이기로 했다. 다만 모집법인별 월별 한도 관리로 비대면 또는 대출상담사 채널을 통한 신청은 여전히 가능하다. 대출모집인을 통한 대출 통로가 막힌 은행도 있다. 신한은행은...
추석도 불사한 매수…연휴기간 서울서만 아파트 476건 거래 2025-10-19 06:51:05
추가 지정된다는 전망이 파다했던 가운데 갭투자(전세 낀 매매) 수요 등이 연휴 기간에도 막판 매수에 나섰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까지 신고 기준으로 추석 연휴기간인 이달 3∼10일 이뤄진 아파트 매매계약이 서울에서만 476건 확인됐다. 일자별로 보면 연휴 첫날인 3일...
잇단 규제에 1주택·무주택자도 발묶여…주담대 한도 6억 줄기도 2025-10-19 05:49:05
대출을 알아보니, 6·27 이전에는 DSR 40%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규제를 기준으로 10억1천만원 정도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현재 거주 중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아파트 전세보증금 12억원과 예금 2억원 등을 더하면 충분히 양천구 20억원대 아파트 구입이 가능해 보였다. 6·27 규제로...
연말 은행 대출 '바늘구멍'…'지점당 주담대 월 10억원' 제한도 2025-10-19 05:49:02
NH농협은행도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한도를 매달 관리 중인데, 11월 실행분까지는 한도가 모두 소진됐고 12월 실행분은 아직 한도를 검토 중이라 대출을 신청받지 않고 있다. 하나은행 역시 대출모집법인을 통한 11월 실행분 가계대출 접수를 마감했고, 현재 12월 이후 실행분만 신청받고 있다....
"추석 직후 부동산 규제" 파다한 소문…과천 아파트 '대혼란' 2025-10-18 20:50:06
피해 최대한 많은 대출을 받고자 15일 다수의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강남구 역삼동 현대까르띠에710 전용 171㎡가 11일 35억8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종로구 경희궁자이 2단지 전용 116㎡는 34억원에 거래돼 종전 신고가(30억원)를 경신했다. 전국에서 전세보증금이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초구 반포동...
"내가 사면 실거주, 남이 사면 투기?"…또 '내로남불' 논란 [정치 인사이드] 2025-10-18 17:11:43
직전 청담동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14.1% 올렸다가 경질됐다. 2018년 강남에 거주하던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서울 부동산 급등과 관련해 "모든 국민이 강남에 살 이유는 없다"고 발언했다가 공분을 샀다. 부동산 정책 사령관이던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다주택자들은 사는 집이 아니면 파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