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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연극 `모럴 패밀리` 지원사격…남편 이승원 감독 협업 `내조여왕 등극` 2017-10-26 11:04:39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주연작 `해피뻐스데이`가 오는 11월 9일 개봉을 확정한 것. 남편 이승원 감독과 협업을 펼친 작품으로 전세계 평단의 호평을 이끈 두 작품이 동시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한편, 김선영이 제작자로 아낌 없는 지원사격에 나선 연극 ‘모럴 패밀리’는 오는...
[아날로그의 재발견] (3) 내게 건네는 한줄의 위로…짙어지는 만년필의 매력 2017-10-23 07:30:00
"153펜이 생소한 10~20대들을 겨냥하기 위해 키스데이 등 시즌에 맞춘 제품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 한정판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2014년 리미티드 프리미엄 볼펜 1만 개를 2만 원에 선보였다. 현재 인터넷 중고카페에서 10만 원에 판매된다. 올해 3만 개 한정으로 출시된 153골드(5만 원)는 출시 두 달...
한경록 "간절하고 당당하게…크라잉넛 22년만에 날 표현한다" 2017-10-22 13:43:52
홍대 기반 뮤지션들이 대거 모이면서 크리스마스, 핼러윈데이와 함께 '홍대 3대 명절'이 됐다. 조촐한 생일 파티에서 출발해 어느덧 음악 축제로 확장됐다. "경록절을 제가 만든 것은 아닌데 그때 술 한잔 얻어먹은 친구들이 갚아준 것 같아요. 하하. 이틀 만에 모은 60명이 오전 10시부터 와줬어요. 풀 분장을...
[ 사진 송고 LIST ] 2017-10-16 15:00:02
서울 윤태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기자간담회 10/16 11:49 서울 윤태현 답변하는 키스 윌리엄스 UL 회장 10/16 11:50 서울 윤태현 답변하는 박세리 10/16 11:50 서울 홍해인 정회 중 자료 검토 10/16 11:51 서울 사진부 주한 일본대사와 면담하는 고형권 차관 10/16 11:52 서울 사진부 출격하는 F-...
프로농구 전문가 전망 "KCC는 부상 및 조화, SK 높이가 변수" 2017-10-13 06:33:40
외국인 선수 마키스 커밍스의 실력, 주희정의 은퇴로 인한 김태술의 뒤를 받쳐줄 백업 가드들의 성장 등이 변수다. ◇ 이상윤 상명대 감독 겸 IB스포츠 해설위원= KCC는 작년에도 우승 후보였지만 부상 때문에 최하위까지 밀렸다. 미디어데이에서 '3초 남기고 공격을 누구에게 맡길 것이냐'는 질문이 나온 것처럼...
미국, 프레지던츠컵 7회 연속 우승…김시우 조에서 승부 갈려 2017-10-02 06:52:36
켑카(미국)에 역전승을 거뒀고, 제이슨 데이(호주)와 샬 슈워츨, 루이스 우스트히즌(이상 남아프리카공화국)도 각각 찰리 호프먼, 맷 쿠처, 패트릭 리드를 꺾었다.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와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는 더스틴 존슨과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에게 비겼다. 미국팀 선수 가운데에는 버거와 더불어 필 미컬슨과...
미국, 프레지던츠컵 골프 10번째 우승 코앞 2017-10-01 08:14:29
키스너-필 미컬슨, 맷 쿠처-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가 줄줄이 승전고를 울렸고 이어진 포볼에서도 브룩스 켑카-더스틴 존슨, 대니얼 버거-저스틴 토머스, 조던 스피드-패트릭 리드가 승점 1점씩 보태 대승을 완성했다. 미컬슨은 프레지던츠컵 최다 승리(25회)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기록은 타이거 우즈의...
프레지던츠컵 골프 2라운드 미국팀 4승1무 완승 2017-09-30 07:32:40
키스너-필 미컬슨은 마크 리슈먼-제이슨 데이(이상 호주)를 1홀 차로 제압했다. 애덤 해드윈(캐나다)-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조던 스피스-패트릭 리드와 무승부를 끌어낸 게 미국팀의 승점 싹쓸이를 막았다. 인터내셔널팀은 프레지던츠컵에서 5차례 매치를 모두 이겼던 그레이스-우스트히즌의 남아공 필승 듀오가 무너진...
김선영, 연극 ‘모럴 패밀리’ 제작…남편 이승원 감독 연출로 동참 2017-09-29 09:02:40
넷팩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해피뻐스데이’를 연출해 평단과 관객의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4년 초연 당시 ‘모럴 패밀리’는 나누고 베푸는 극단이라는 뜻을 지닌 극단 나베의 첫 번째 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9월 대학로 푸른달 극장에서 올린 연극 ‘두 형사 이야기’를 두 번째 작품으로 내놓으며...
프레지던츠컵 첫날 미국 2점차 리드…김시우 조, 스피스 조에 패 2017-09-29 07:43:43
필 미컬슨-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마크 리슈먼-제이슨 데이(이상 호주)는 박빙의 승부 끝에 결국 승점 0.5점씩을 나눠 가졌다. 리슈먼-데이가 막판까지 앞섰으나 17번 홀(파4)에서 보기가 나오며 승부가 마지막 홀까지 이어졌다. 마지막 홀에서 인터내셔널 팀은 약 5m, 미국팀은 2m의 파 퍼트를 남겨뒀으나 두 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