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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대통령 암살에 국제사회 충격…"잔혹·비열" 일제히 규탄(종합) 2021-07-08 06:17:43
있는 도미니카공화국은 혼돈의 여파를 우려해 아이티와의 380㎞ 육로 국경을 즉시 폐쇄하는 한편, 국경 경비도 강화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2017년 2월 취임한 모이즈 대통령은 이날 새벽 1시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사저에 침입한 괴한들에게 총을 맞고 숨졌다. 영부인도 총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 mihye@yna.co.kr...
바이든, 아이티 대통령 피살에 "충격적…극악무도 행위 규탄"(종합) 2021-07-08 05:42:47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 사저에서 침입한 괴한들의 총격에 숨졌다.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미 정부는 범행 당시 찍힌 영상에서 누군가 미국 억양의 영어로 미 마약단속국(DEA) 작전 중이니 물러서라고 말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과 연관성을 적극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에...
아이티 대통령, 사저에서 괴한에 암살돼…정국혼란 속 계엄령(종합3보) 2021-07-08 04:01:15
1시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모이즈 대통령 사저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침입해 대통령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았다. 보시트 에드몽 미국 주재 아이티 대사는 모이즈 여사가 안정적이지만 심각한 상태라며, 미국 마이애미로 후송돼 치료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제프 총리는...
아이티 대통령 피살…사저 침입 괴한에 총 맞아 2021-07-08 01:21:44
클로드 조제프 아이티 임시 총리는 이날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대통령 사저에 괴한들이 침입해 모이즈 대통령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나나 수출업자 출신인 모이즈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승리한 후 2017년 2월 대통령으...
바이든, 아이티 대통령 피살에 "충격적…극악무도 행위 규탄" 2021-07-08 00:42:23
포르토프랭스의 대통령 사저에서 침입한 괴한들의 총격에 숨졌다. 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인 아이티는 빈곤율이 60%에 달하는 극빈국으로, 정국 혼란이 이어져 왔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3X9Q5ujtre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아이티 대통령 피살…자택 침입한 괴한들 총에 맞아(종합2보) 2021-07-07 22:27:21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모이즈 대통령 사저에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침입해 대통령을 총으로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영부인 마르틴 모이즈 여사도 총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제프 총리는 괴한들이 영어와 스페인어를 쓰고 있었다며, "비인간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신이 일단 국정을 수행할...
피랍 공포에 시달리는 아이티인들…납치범죄 작년에 3배 급증 2021-04-27 03:30:12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사는 5살 여아 올슬리나는 지난 1월 길에서 놀다 납치됐다. 거리에서 땅콩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엄마는 납치범이 요구한 몸값 4천달러(약 444만원)를 낼 수 없었고, 올슬리나는 일주일 후 목이 졸린 시신으로 돌아왔다.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가 급증하는 납치 범죄로 고통받고 있다. 유엔의...
아이티서 몸값 노린 납치 극성…프랑스인 등 성직자 7명 피랍 2021-04-13 01:40:41
수도 포르토프랭스 북동쪽의 크루아데부케에서 사제 5명과 수녀 2명이 괴한들에 납치됐다. 이중 남녀 2명은 프랑스 국적자다. 납치범들은 이들의 몸값으로 100만달러(약 11억2천500만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아이티 가톨릭 단체는 전했다. 프랑스 정부도 자국민 피랍 사실을 확인해주며, 현지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아이티서 페북 생방송 예배 중 무장괴한이 목사 납치 2021-04-05 00:25:58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에 있는 한 제7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에서다.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있는 당시 영상엔 납치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설교하던 목사와 양옆에서 노래하던 남녀 성가대원이 갑자기 앞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몸을 낮춰 무대 한쪽으로 피했다. 이어 기관총을 든 남성이 다가와 이들을 끌고 카메라...
벨리즈 축구대표팀, 아이티서 무장괴한에 붙잡혔다 풀려나 2021-03-24 01:05:18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아이티와 2022 카타르월드컵 북중미 예선전을 치른다. 카리브해 빈국 아이티에선 몸값을 노린 납치 범죄가 잦다. 지난 18일 아이티 정부는 일부 지역이 범죄조직에 장악됐다며 한 달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