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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추격자 따돌린 '마법의 플롭샷' 2013-02-17 17:02:16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lpga투어 통산 11승째다. 지난주 뉴질랜드 여자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리디아 고는 접전을 펼쳤지만 우승에 대한 압박감을 떨치지 못하며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 리디아 고는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버디 3개)를 범하며...
더블역세권에 뉴타운비전,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청계 푸르지오 시티’ 2013-02-15 10:58:52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의 더블역세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결합상품인 ‘청계 푸르지오 시티’가 주목 받고 있다. ‘청계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까지 걸어서 3분, 2호선 신답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도심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왕십리역을 거쳐...
노승열 "나이키클럽 感 잡았다"…AT&T페블비치프로암 1R, 1타차 공동 3위 2013-02-08 14:57:15
9번홀(이상 파4)에서 잇따라 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남겼다.재미교포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도 스파이글래스힐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이 대회 초청장을 받아 투어 데뷔전을 치른 김시우(cj오쇼핑)는 스파이글래스힐에서 쓰디쓴 신고식을 치렀다. 버디는 2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를 적어내...
미켈슨 '집게 그립'의 마술…퍼팅그립 바꾼 뒤 그린 위에서 '펄펄' 2013-02-05 17:01:04
미켈슨(미국)은 그린에서 펄펄 날았다. 보기와 더블보기는 각 1개에 그치고 이글 1개와 무려 29개의 버디를 잡았다. 그린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퍼팅 그립 덕이었다. 미켈슨은 한 손으로 그립을 잡고 다른 한 손은 아래에서 받쳐주는 일명 ‘집게 그립(claw grip)’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바클레이스...
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빠져 더블보기를 범하면서 36홀 최소타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3라운드에서도 아깝게 1타차로 54홀 최소타 기록을 넘지 못했다.미켈슨은 2, 4번홀을 보기와 버디로 교환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홀(파3)에서 티샷이 우측으로 밀리며 홀에서 무려 17m가량 멀어졌다. 볼을 홀로 보내기 위해서는 언덕을 넘어야 했고...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50㎝ 보기 퍼트마저 홀을 외면하면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이어 13, 14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쏟아내며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마음을 추스른 오수현은 15번홀(파5) 버디에 이어 16번홀(파3) 그린에지에서 ‘칩인 버디’를 성공시켰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노획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96년...
전성기 기량 되찾은 우즈…"황제 자리 내놔!" 2013-01-29 17:14:31
빠져 첫 보기를 기록했다. 15번홀(파4)에서는 티샷이 왼쪽 해저드 구역으로 날아가 1벌타를 받았고 세 번째 샷마저 온그린에 실패해 더블보기로 홀아웃했다. 17번홀(파4)에서도 그린사이드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하면서 막판 4개홀에서 4타를 까먹었으나 우승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었다.우즈는 “더딘 진행 때문에 인내심과...
패셔니스타는 비비드 컬러를 입는다 2013-01-28 18:53:24
쏠레지아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보기만 해도 생동감 있고 활기찬 블루 컬러의 재킷을 선보였다. 슬림핏의 더블 브레스트 재킷이 쿨 블루 컬러와 만나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느껴진다. 블루 컬러의 재킷은 블랙 테일러드 팬츠나 화이트 원피스 같은 모노 톤의 컬러와 함께 매치하여 블루 컬러 자체의 청량한...
'소문난 짤순이' 게이, 거리 늘려 우승 2013-01-21 17:03:19
했다. 제임스 한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6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로 생애 첫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에서 태어난 제임스 한은 2003년 uc버클리를 졸업한 뒤 pga무대에 서기 전까지 광고회사, 부동산 중개, 구두 판매 등을 하면서 골프를 계속했다. 작년 웹닷컴투어에서 1승을 올리면서 상금랭킹 5위...
스털링스, 39년만에 無보기 우승 일굴까… 2013-01-20 16:50:56
니클라우스코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전날 공동 43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배상문은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58위에 머물렀다. 지난 이틀간 선두를 달리던 재미교포 제임스 한(32)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4언더파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지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