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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도 연습 땐 그립 점검부터…'3000명' 홀린 명품 샷 2025-05-02 05:01:10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도 연습 땐 그립 점검을 철저히 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크레이그랜치(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총상금 990만달러) 1라운드에서다. 이날 셰플러의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33분. 김시우(30), 조던 스피스(미국)와 함께...
스콧 오닐 "3년 된 LIV골프…재능있는 韓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7:49:22
LIV골프코리아 최종일에는 지디, 아이브 등 K팝 스타들의 콘서트가 열린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성 골프팬들이 LIV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개인전과 팀전을 함께 치르는 LIV골프에서 케빈 나, 대니 리, 장유빈이 소속된 아이언헤드는 ‘팀 코리아’의 이미지가 있다. 오닐 대표는 “한국의 뛰어난...
美 '더CJ컵'에 K컬처 하우스 뜬다 2025-05-01 17:34:05
약 625㎡(190평) 규모로 조성된 하우스 오브 CJ는 골프 팬들이 한식을 포함해 음악, 뷰티 등 K컬처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형형색색 화려한 외관을 뽐내는 하우스 오브 CJ는 개막 하루 전부터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러리들은 비비고 컨세션, 올리브영 파우더룸, CJ ENM의 음악...
"젊고 열정적인 한국과 LIV골프 시너지 기대… 韓 선수 적극 영입할 것" 2025-05-01 16:48:39
LIV골프 코리아 최종일에는 지디, 아이브 등 케이팝 스타들이 나서는 콘서트가 열린다. 선수들 역시 반바지를 입고 경기를 치를 정도로 자유로운 분위기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여성 골프팬들이 LIV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14일 막내린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라운드는...
CJ그룹, '더CJ컵'서 세계 골프팬에 K컬쳐 알린다 2025-05-01 11:15:57
세계 골프팬에 K컬쳐 알린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CJ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에서 한식을 포함해 음악, 뷰티 등 K컬처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하우스 오브 CJ'(HOUSE OF CJ)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팝스타 마이클 볼튼, 악성 뇌종양 투병 중…"계속 싸울 것" 2025-05-01 04:35:46
또 매일 명상하고 골프를 즐기며 보컬 교습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런 투병 생활이 자신에게 "더 큰 감사함을 느끼게 한다"며 "우리는 나쁜 상황에서도 최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고 말했다. 또 "이런 도전에 무릎 꿇는 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나는 계속 나아가고 싶다"며 "싸움(투병)의 측면에서 아직 할 일이...
크리스 김 "모국 기업 후원에 고향 느껴…나아진 기량 선보일 것" 2025-04-30 17:51:24
골프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PGA투어 대회에서 거둔 최종 성적은 65위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CJ 소속 선수 대표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리스 김은 “1년 만에 이곳에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난다”며 “작년 대회는 제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한국 찾은 욘 람 "아름다운 코스, 우승하고 싶다" 2025-04-30 16:48:52
골프에만 있는 단체전의 매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팀전이 팬층을 늘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 "개인전을 잘해야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팀 동료들과 함께 우승하면 기쁨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람과 같은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아킨 니만(칠레)는 현재 LIV골프 최강자로 꼽힌다. 올해만...
"LPGA 직관에 라운딩까지"…'1850만원' 해외 골프여행 패키지 출시 2025-04-30 13:15:56
골프 팬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대회다. 이번 상품은 7월12일 출발하는 6박8일 일정이다. 13일에 진행되는 에비앙 챔피언십 결승전인 4Round(파이널 라운드)를 전용 VIP 라운지에서 관람할 수 있어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편안한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다. 참관 상품 예약 고객 한정 파이널 라운드 다음 날...
1년 전 깜짝 등장한 한국계 신예 "올핸 더 잘하고 싶어요" 2025-04-30 11:26:45
골프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PGA투어 대회에서의 최종 성적은 65위였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9일 CJ 소속 선수 대표로 기자회견에 참석한 크리스 김은 “1년 만에 이곳에 다시 돌아왔다는 사실이 실감이 안 난다”며 “작년 대회는 제 인생 최고의 경험 중 하나였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