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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옷 좀 잘 입고 다녀라"…발리정부 에티켓 안내서 내놔 2023-06-04 13:58:04
교통규칙 위반 제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발리에서 관광객들의 추태로 인한 사건·사고가 급증하자 발리 정부가 관광객들을 위한 에티켓 안내서까지 배포하기로 했다. 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잦아들면서 발리 정부는 올해만 450만명이 넘는...
"이륜차 사고 사망자 증가세…배달종사자 자격제도 도입해야" 2023-06-02 16:00:02
채새롬 기자 = 최근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배달종사자 자격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미경 도로교통공단 책임연구원은 2일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실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보험연구원이 주관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동부간선도로서 오토바이 탄 정동원 기소유예 2023-05-25 20:37:45
형사3부(이장우 부장검사)는 25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군을 기소유예 처분했다. 검찰은 정군이 미성년자에 초범인 점, 면허를 딴 지 얼마 되지 않아 교통법규를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범행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위반의 경우 미성년자이고 초범이라면 통상적으로...
라이더에 안전수당 年 120만원…김동연의 '기회소득' 실효성 논란 2023-05-24 18:17:40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은 라이더에게 일종의 안전수당을 지급하는 정책인데,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대가 거세 조례 통과가 여의찮아서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2일 ‘경기도 플랫폼 노동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조례에는 도가 인정하는 안전교육을 이수했거나, 3개월간 교통사고...
CCTV로 직원 근태 확인…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2023-05-23 15:23:14
내부 지침 마련해야물론 버스 운전기사의 교통법규 위반에 대하여 CCTV를 통해 확인 후 징계해고한 것에 대해서는 근로자의 직무가 버스 운전기사임과 대중교통이 가지는 공공적 목적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정당한 해고로 인정한 사례(중노위, 2022부해674 판정)나 인권위에서 인권침해라 판단한 경찰관 청문감사관의 CCTV...
킥보드 타다 신호위반 사고내면…"건강보험 처리 제한" 2023-05-22 10:57:36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인라인·킥보드는 '차'로 간주돼 만 13세 이상인 사람이 도로에서 이를 타다가 사고가 나면 교통사고로 처리된다. 건보공단은 제주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교차로 신호를 위반해 6백만원의 치료비(공단부담금)가 발생했으나 부당이득금으로 이를 환수 처분한 예를 들었다. 이어...
2살 자녀 태운 채 고의사고…1억대 보험금 뜯어낸 20대들 2023-05-22 10:41:47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20대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아내 B씨와 A씨의 중학교 동창 2명 등 3명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2018년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5년간 경기 광주시와 성남시 일대에서...
"속도위반 英내무장관, 벌점 안받으려 '특별교육' 부당 지시" 2023-05-21 16:56:49
자동차 규정속도 위반으로 적발됐다. 당시 그는 ▲ 벌금과 벌점 3점 ▲ 벌금·벌점 대신 강의 수강 ▲ 이의 제기 등 세 가지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브레이버먼 장관은 과속 운전자 단체 강의를 골랐다. 영국에서는 경미한 교통법규 위반이 있는 경우 경찰의 위탁을 받은 민간 업체 교육을 듣는 방식으로...
中 지방정부, 화물차 과적 '벌금폭탄'…"적자 메우려 남발" 불만 2023-05-18 12:52:27
그해 광둥성 포산의 한 도로에서만 62만 명이 규정 위반으로 1억2천만 위안(약 22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는데, 단속에 걸린 운전자들은 "도로 표지선을 불합리하게 그어놓고 벌금으로 수입을 챙긴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중국 북부의 한 현(縣)의 교통법규 위반 과태료는 2021년 한 해 3천만 위안(약 58억원)에 달해...
"얼마나 더 이런 일이"…스쿨존 참변 유족 눈물의 청원 2023-05-13 15:04:27
(교통법규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가 죽은 그 자리에 여전히 차들이 신호 위반을 하며 달리고 있다"며 "언제까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고 다쳐야 하고, 가족들이 고통 속에 살아야 하느냐"며 참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작성자는 스쿨존 내 안전장치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