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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권력남용…'정책 반대시위에 군대투입' 나쁜 선례" 2025-06-10 10:05:05
"트럼프 권력남용…'정책 반대시위에 군대투입' 나쁜 선례" 유력지들, '힘 과시' '불장난' '비상사태' 규정하며 일제 비판 민주주의 규범 파괴 우려…과격조치 빌미 준 민주당 정책부실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이민자 단속에 대한...
"칸나비디올, 추출부위 관계없이 '대마'…함유 제품 주의" 2025-06-10 09:47:15
오·남용의 위험성이 낮은 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섬유 가공, 종자 채취, 식품 원료 등 산업적 용도로 제한적으로만 허용한 것이라며 제외 부분에서 추출되는 수지 또는 CBD 등 대마의 주요성분을 '대마'에서 제외하고자 한 취지가 아니라고 전했다. 식약처는 "CBD를 함유한 제품은 마약류인 '대마'로서,...
'미중 무역협상 예의주시' 뉴욕증시 혼조세…트럼프 "中, 쉽지 않다" [모닝브리핑] 2025-06-10 07:05:08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지배력 남용과 불공정 거래 행위를 규제해 자영업자 및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배달앱 3사는 중개 수수료 2~7.8%를 받고 있는데 자영업자들은 수수료율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이견이 상당합니다. 다만 업계는 정부가 민간 경제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입니다. ◆ 낮...
과징금 '불명예 1위' 쿠팡...'PB 부당우대'에 철퇴 2025-06-10 06:39:25
다음은 부당공동행위(1천701억원),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155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처분 사건 중 '과징금 1위'는 쿠팡의 'PB 부당 지원' 사건이었다. 쿠팡이 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를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1천628억원의 과징금을...
지난해 공정위 과징금 4천227억원…1위는 '쿠팡 PB 부당우대' 2025-06-10 06:15:01
지위 남용(155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처분된 사건 중 '과징금 1위'는 쿠팡의 'PB 부당 지원' 사건이었다. 쿠팡은 PB상품과 직매입 상품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해 제품의 '쿠팡 랭킹' 순위를 높였다는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1천62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과징금이 두...
33년 전에도 LA에 군대 투입 악몽…당시엔 무장폭동 '무법지대' 2025-06-09 10:33:12
달라…트럼프 권한 남용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로스앤젤레스(LA)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이후 공화당 주변에선 1992년 LA 폭동 사태에 대한 언급이 늘고 있다. 주 방위군과 해병대를 투입하는 것은 공공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한 목적이고, 다른 지역도 아닌 LA에서 33년 전...
[이재명 정부] 유통가, 내수 활성화 기대…규제에도 촉각 2025-06-08 06:31:01
불공정거래로 시장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 등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한 만큼 관련 규제 강화 여부에도 주목한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불황 장기화에 시달리던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모두 이번 새 정부 출범을 반기고 있다. 올해 2∼4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한 매출은 석 달 연속 감소했고,...
"故박원순 성희롱 맞다" 판단 대법서 확정 2025-06-07 19:29:36
전 시장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성적인 굴욕감이나 불편함을 줬다고 보여 피해자가 성희롱을 당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인권위가 피해자 구제와 제도개선을 위해 내린 권고 결정에 재량권의 남용이 없다"고 판단했다. 2심도 지난 2월 "성희롱이 인정되는 이상 인권위가 그런 판단을 근거로 해 성희롱 피해 구제 및 예방을...
"故 박원순 부하직원 성희롱 인정" 대법서 확정 2025-06-07 19:09:07
1심은 2022년 11월 "박 전 시장의 행위가 피해자에게 성적인 굴욕감이나 불편함을 줬다고 보여 피해자가 성희롱을 당했다고 인정할 수 있다"며 "인권위가 피해자 구제와 제도개선을 위해 내린 권고 결정에 재량권의 남용이 없다"고 판단했다. 2심도 지난 2월 "성희롱이 인정되는 이상 인권위가 그런 판단을 근거로 해...
'김학의 불법 출금' 차규근·이광철·이규원 무죄 확정 2025-06-05 12:49:52
위원장의 불법 행위를 알면서도 승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전 비서관은 차 의원과 이 위원장 사이를 조율하며 출국금지 전반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김 전 차관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가 법률상 요건에 미달해 위법하긴 하지만, 수사상 필요했다는 점, 당시 상황이 긴박했던 점 등을 들어 직권남용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