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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속 출범한 아르헨 밀레이, 공공부문 개혁부터 손댄다 2023-12-12 03:56:42
로사다) 에바 페론 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에바 페론은 밀레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저주를 퍼붓듯이 공격한 '페론주의'의 후안 도밍고 페론(1895∼1974) 전 대통령 부인 이름이다. '인플레이션을 늦추기 위한 전략'에 대해 아도르니 대변인은 "아르헨티나는 현재...
취임 행사 중에 아르헨 대통령에 유리병 날아와…경호원 부상 2023-12-12 01:18:17
11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인 클라린과 라나시온에 따르면 전날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하비에르 밀레이(53) 대통령 취임식 도중 행사장에 있던 청중 중 1명이 대통령을 향해 유리병을 투척했다. 대통령이 의회 앞 광장에 마련된 연단에서 취임 연설을 하고서 무개차(無蓋車·덮개 또는 지붕이 없거나 접었다 폈다 할...
막강실세 '보스' 여동생…규정까지 바꿔 비서실장 앉힌 말레이 2023-12-11 16:12:37
일간 라나시온은 "밀레이를 록커 이미지로 만드는 등 선거 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마지막 판단을 하는 사람은 카리나"라고 보도했다. 앞서 아르헨티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암비토는 지난해 6월 기사에서 '밀레이 저격수'를 자처한 카를로스 마슬라톤 변호사를 인용해 카리나를 "이사벨 페론(전 대통령), 북한의...
아르헨 밀레이 대통령 취임 "최악정부 물려받아…개혁만이 해법"(종합) 2023-12-11 07:51:28
연대와 지지 의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퇴임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부통령(2007∼2015년 대통령 재임)은 취임 행사 참석 과정에서 자신을 향해 야유하는 시민들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욕설을 했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도 촬영됐다. walden@yna.co.kr (끝)...
아르헨 밀레이 취임 "1만5천% 인플레 재앙 직면…개혁만이 해법" 2023-12-11 02:16:52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퇴임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전 부통령(2007∼2015년 대통령 재임)은 취임 행사 참석 과정에서 자신을 향해 야유하는 시민들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욕설을 했다고 현지 일간지인 라나시온은 보도했다. 이 모습은 동영상으로도 촬영됐다. walden@yna.co.kr (끝)...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종합) 2023-12-11 00:12:28
이 때문에 라나시온과 암비토 등 현지 매체는 '달러화 도입 공약 철회'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놨다. 밀레이 당선인은 그러나 "(달러화 도입 철회를) 고려한 적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당선 이튿날 공기업 민영화 발표 등 속전속결 공약 이행 움직임을 보였던 밀레이 당선인의 첫 경제라인 인선은...
아르헨 '밀레이 시대' 개막…경제위기 극복 과제 속 대격변 예고 2023-12-10 06:00:06
이 때문에 라나시온과 암비토 등 현지 매체는 '달러화 도입 공약 철회'까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내놨다. 밀레이 당선인은 그러나 "(달러화 도입 철회를) 고려한 적 없다"고 선을 그은 상태다. 당선 이튿날 공기업 민영화 발표 등 속전속결 공약 이행 움직임을 보였던 밀레이 당선인의 첫 경제라인 인선은...
"젤렌스키, 아르헨 대통령 취임식 참석"…협력 강화 나서나 2023-12-08 00:45:01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라나시온과 암비토 등 아르헨티나 일간지들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취임식 당일 이른 아침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한 뒤 밀레이 신임 대통령과 환담하고 행사 주요 참석자들과 연쇄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나시온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주요 정...
아르헨 밀레이 "정권 초기 강한 스태그플레이션 시작될 것" 2023-12-01 04:30:37
현지 일간지 라나시온이 보도했다. 극우 성향의 경제학자 출신인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이미 2011년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과정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11년과 비교하면 1인당 국내총생산은 13% 감소할 것이고, 연간 물가상승률은 전년 대비 190∼200%를 기록할...
아르헨 밀레이 차기정부, '중·러 주도 브릭스 가입 거부' 확인 2023-12-01 01:42:57
통화 정책을 펼쳤던 인물로 평가받는다고 라나시온과 클라린 등 현지 매체는 전했다. 하지만 이 시기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을 추가로 신청하는 등 경제난이 악화하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카푸토 내정자가 페소화를 대신해 달러화를 도입하는 것 등에 부정적인 점을 언급하며, 그가 중앙은행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