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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핵무장"·"美핵자산 운용에 목소리내야"…북핵대응 견해차(종합) 2024-10-12 05:22:27
"민간단체에서 대북 전단을 보내는, 불필요하고 소모적인 긴장을 만들 필요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한미 전문가 및 정치권에서 그런 목소리가 커진 게 사실"이라면서도 "워싱턴 선언이나 NCG 통해 확장억제를 구체적,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정부의) 취지는 자체 핵무장이나 전술핵...
'70주년' 산업은행 "디지털·그린에너지 전환에 적극 금융지원" 2024-10-08 16:31:49
투자총괄, 하영구 블랙스톤 한국법인 회장, 스벤올링 주한덴마크 대사,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태지역 파트너 등 250여 명의 국내외 사업주와 투자기관이 참석했다. 기조강연은 '디지털 인프라의 성장과 전망',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를 위한 방안' 등을 주제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건과 성공...
경제난 쿠바도 브릭스 가세…웃는 푸틴 2024-10-08 15:51:02
전했다. 앞서 빅토르 코로넬리 쿠바 주재 러시아 대사는 전날 타스와 인터뷰에서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오는 22∼24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브릭스 확대 정상회의에 초청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제재로 만성적인 경제난에 허덕이는 쿠바는 1959년 쿠바 혁명 후 60여년 만에 처음으로 일부 산업에서의 ...
레바논 교민 97명 군수송기로 귀국…서울공항 도착 2024-10-05 13:16:38
잇는 민간 항공편이 사실상 사라지자 군용기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현재 레바논 국적기인 중동항공(MEA)만 현지에서 운항 중인데 이마저도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일본과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들도 자국민 구출을 위해 전세기나 군용기를 동원하고 있다. 정부는 시그너스와 함께 현지 공항을 활용할...
[속보] 레바논 체류 국민 등 97명 군수송기로 대피…서울공항 도착 2024-10-05 13:07:34
외부를 잇는 민간 항공편이 사실상 사라지자 군용기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 현재 레바논 국적기인 중동항공(MEA)만 현지에서 운항 중인데, 이마저도 표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일본·영국·독일 등 다른 나라들도 자국민 구출을 위해 전세기나 군용기를 동원하고 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압달라 라쉬드 부...
이란 미사일 공격에 안보리 긴급회의…"중동 분쟁격화 중단해야" 2024-10-03 02:07:32
한다"라고 말했다. 이라바니 대사는 전날 안보리 회원국에 보낸 서한에서 이스라엘의 침략 행위에 맞선 대응 조치로 이스라엘의 군사 및 안보시설을 겨냥한 미사일 공격 사실을 알렸다며 전날 미사일 공격이 유엔 헌장에 따른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대니 다논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이란의 자위권...
다시 보는 경제사…4대 그룹 창업 스토리 2024-10-02 06:10:30
꿈을 품고 소떼 방북이라는 대형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는 민간인 최초로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것으로,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튼 세기적 사건이었다. 당시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이 “1991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이래 20세기 마지막 전위예술”이라고 평할 정도였다. 비단, 그에게 공만 있는 것...
"저널리즘 성장 이끌고, 예술 지원…한경 축하 받을 자격 충분하네요" 2024-10-01 18:12:38
말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대사는 “한국경제신문은 매우 짧은 시간에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 강국이 된 한국에서 정말 환상적인 성과를 낸 영향력 있는 매체”라며 “이날 행사에서 모든 연사가 말한 칭찬과 축하를 받을 자격이 충분한 매체”라고 했다.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대사는 “한국...
주일대사 "이시바 정부, 한일관계 개선 흐름 계승·강화하길" 2024-09-28 16:27:30
힘차게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사는 이날 도쿄 세타가야구 고마자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일 문화교류 행사 '한일축제한마당' 개회식 이후 이시바 자민당 총재 선출에 관한 기자 질문에 "자민당과 일본이 선택한 것이기에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사는 '한일관계에서 한국 측이...
[르포] 백악관 건너편 '모조 백악관'…"결단의 책상 중압감 느껴보라" 2024-09-22 07:28:22
개관에 앞서 취재하는 기회를 얻었다. 대기업 후원금을 포함한 민간 기금 8천500만 달러(1천136억원)를 들여 백악관역사협회 주도로 설립된 이곳은 시민들이 대통령이 평소 업무를 보는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과 정치와 외교의 공간인 오벌오피스 소파 모조품에 직접 앉아 볼 수 있게 꾸며졌다. '모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