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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먹은 'hy 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인증 2021-07-05 17:37:14
출시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발효유다. 프로바이오틱스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을 개척한 상징적인 제품이다. 판매 초기 유산균을 병원균으로 오인한 소비자들에게 ‘균(菌)을 판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은 500억 개. 국내 단일 브랜드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렸다. 국민 1인당 1000병 가...
남양유업, 영업정지 면했다…과징금 8억2000여만원 2021-07-05 17:16:03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발효유, 치즈 등 남양유업 유제품의 40%가량을 생산한다. 이 공장에 납품되는 원유량만 하루에 232t에 달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달 기준 74억원 규모다. 실제 낙농 관련 단체는 세종공장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5월 성명을...
야쿠르트, 그냥 음료가 아니다…식약처 '기능성 인증' 받아 2021-07-05 14:31:58
한국야쿠르트)는 자사 발효유 제품 '야쿠르트 라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hy가 보유한 액상형 프로바이오틱스는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어난다. 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함께 주요 기능을 표시하게 된다. 야쿠르트 제품은 1971년...
식초·초콜릿·발효유 등 식음료 가격 줄줄이 인상 2021-07-02 17:01:33
식초·초콜릿·발효유 등 식음료 가격 줄줄이 인상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식음료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최근 잼류와 식초, 마가린 가격을 약 10% 인상했다. 유통채널별로 가격이 다소 차이가 나지만 편의점 가격 기준으로 보면 딸기잼(300g)과 포도잼(300g)은 각각...
1만 '야쿠르트 아줌마', 타사 신선식품까지 배송 2021-07-01 17:21:40
물류체계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발효유 시장 1위 기업인 hy는 지난 3월 1969년 창업 때부터 52년간 쓴 ‘한국야쿠르트’라는 이름을 버렸다. ‘야쿠르트’라는 이름에 갇히지 말고, 물류사업 등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선택이다. hy관계자는 “앞으로 물류 인프라 등을 활용해 새...
뼈 건강은 물론 혈당과 혈압까지 지켜주는 `우유` 2021-06-28 17:29:09
법도 공개됐다. 재료는 우유 1,000ml, 농후발효유 요거트 1개만 있으면 된다. 먼저 전기밥솥에 우유와 농후발효유를 섞어 한 시간 반 정도 보온으로 둔 후 뭉쳐짐을 확인한다. 그 이후 전기밥솥을 끄고 8시간 동안 잔열로 보온하면 `수제 요거트`가 완성된다. 수제 요거트에 꿀, 견과류, 베리류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과자 등 먹거리 물가 '들썩'…우유 가격도 인상 압박 2021-06-25 16:43:09
검토 중"이라며 "원유를 기본으로 하는 발효유 등의 유제품 인상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우유업계 1위 서울우유는 아직 가격 인상은 검토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우유업체 관계자는 "서울우유가 올릴 가능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우유업계가 줄줄이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청문회…영업중지 처분 피할까 2021-06-24 11:56:37
입는 피해가 상당해서다. 남양유업 세종공장은 발효유, 치즈 등 남양유업 유제품의 40%가량을 생산한다. 이 공장에 납품되는 원유량만 하루에 232t에 달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달 기준 74억원 규모에 해당한다. 실제 낙농 관련 단체는 세종공장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달...
[금주신상] 청정원 '핑크솔트'·해태 '칸츄리콘 초코범벅' 2021-06-12 08:00:14
발효유인 '알엔비(R&B)프리미엄' 2종을 출시했다. hy의 첫 대형마트 단독 판매 제품으로 사과·피치망고 2가지 맛이 있다. ▲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1인 가구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밥' 10종을 내놨다. 기존 밀키트 메뉴에 밥을 포함한 것으로 '광양식 소불고기 볶음밥',...
유통기한 지나면 다 버렸는데…60일 된 우유 마셔도 괜찮다 2021-06-08 06:30:18
통상 우유, 발효유 등 유제품의 유통기한은 제조날짜로부터 10~15일 이후까지로 정해진다. 하지만 개봉 전 냉장보관한 유제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도 최대 50일 길다. 즉 6월8일 제조한 우유는 같은달 23일께까지 유통할 수 있으며, 8월12일까지 소비(음용)해도 품질에 문제가 없다는 의미다. 액상커피나 치즈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