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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어록, 심장 요동치는 명대사 `느낌 아니까` 2013-09-06 11:29:47
재미나서 먹습니다. 꼭짓점부터 먹어 들어가면, 산꼭대기를 먹는 것 같습니다.(9회, 차윤서가 박시온의 진단의학과 행을 어떻게든 막아본다고 얘기하자) #어! 선배님, 똥꼬가 바지를 먹었습니다. 마구 먹었습니다! (10회, 홍길남(윤봉길)이 바지를 추켜올리자 나인해(김현수)와 같이 놀려대며) ◆ 사랑 # 벗고 있는 걸...
[책마을] 발견과 발명이 만들어낸 아이스크림 2013-08-22 16:42:38
《아이스크림의 지구사》에서 고대인이 산꼭대기에서 발견한 얼음이 냉동 기술을 만나 지금의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모습으로 탄생한 과정부터 유럽에서 사랑받던 디저트가 미국을 거쳐 세계화된 여정을 살펴본다. 아이스크림은 냉동 기술이 발명된 이후 만들어진 ‘근대 음식’으로 여기기 쉽지만 3000여년 전에...
빅풋 닮은 생명체 포착, 전설은 살아있다?!‥정체는? 2013-07-31 16:30:00
산꼭대기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미지의 생명체를 목격하고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속 미지의 괴생명체는 정체를 알아볼 수 없었고 온몸이 검은 털로 뒤덮인 모습이며. 산꼭대기 주변을 느릿느릿 걷다가 숲으로 사라졌다. 이 괴생명체의 모습이 전설의 괴물로 알려진 빅풋을 닮았다는 의견이 분분해...
[Travel] 후난성 헝산·랑산, 장자의 나비처럼 우아하게 구름 위를 거닐다 2013-06-02 17:08:01
숨어버렸다. 산꼭대기에도 화신을 모신 사당이 있는데 돌계단 앞에 다가가서야 건물의 실루엣이 보였다. 한 계단씩 올라갈수록 디테일이 입체적으로 살아나는 것을 보며 등산객이 아니라 도교 성지를 순례하는 신자가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 ◆랑산(山), 녹색 머리카락 휘날리며 고개를 들다 헝양시에서 차량으로 3시간...
'프로젝트 블랙쉽', 액션을 '파.괴.한.다' 2013-05-23 20:16:44
기지가 산꼭대기에 있다. 올라가는 길이 오르막길이라 상대편 플레이어가 올라오면 지뢰나 돌 등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런 요소를 활용해 단순히 때리고 죽이는 게임이 아니라 '싸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스파이럴캣츠와 김인권(왼쪽 두번째)-이기원 대표-오용환 대표-박성준 pd...
[Travel] 빙하의 속살로 채운 쪽빛…만년의 세월 녹아들었네 2013-05-12 17:07:06
있을 만큼 좁고 가파르다.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의 설원은 햇빛을 받아 자체 발광하는 거대한 형광등이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판타지 영화의 엔딩 신이 어울리는 ‘빙하의 속살’이다. 피오르를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 코스는 버스가 산 고개를 돌 때마다 비가 오고 햇살이 비추는가 싶으면 다시 눈이...
[천자칼럼] 우주여행 2013-05-01 17:14:53
산꼭대기나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인간 세상은 모두가 개미 같고 그냥 성냥갑만 할 뿐이다. 더욱이 높은 곳에서 웅장한 자연을 접하면 내가 너무 사소한 일에 번민한 것 아닌가 하며 고민을 툭툭 털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우리가 지구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눈높이는 에베레스트산 정상이다. 그러나 지구를...
찍는사람 손에 땀 나는 사진 "대체 어떻게?" 아찔 2013-04-24 09:10:25
남성이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에 걸터앉아 아래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이 앉아 있는 바위 아래로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곳이어서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인다. 그런데 사진 속 남자만큼이나 위험해 보이는 위치에 사진을 찍은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여 아찔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찍는 사람 손에 땀나는 사진, "보기만해도 아찔" 2013-04-24 03:36:36
한 남성이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에 걸터 앉은 채 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남성의 발 아래에는 아득한 낭떠러지가 펼쳐져 있다.사진을 찍고 있을 사람을 떠올려 보면 구조상 사진을 찍는 사람이 더 위태로운 위치에 있을 것으로 추측돼 긴장감을 조성한다.특히 바위에 앉은 남성이 높은 암벽과 어울리지 않는 차림새를...
[1社 1병영] 김형태 아프로R&D 사장, 닦고 조이고 기름쳤던 수송대…솔루션社 창업 밑거름 2013-02-07 16:51:33
원활한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산꼭대기 부근에 차를 세운 뒤 장비를 하차시키자 하사관이 우리를 집합시켰다. 커다란 트럭이 오더니 우리를 전부 태우고 부대로 원위치시켰다. 그곳에서 다시 걸어서 산꼭대기까지 행군해서 오라는 게 아닌가. ‘수송대는 보병에 비해 훈련이 적으니 틈나는 대로 별도의 훈련을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