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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사망 사고까지…공포의 '픽시자전거' 뭐길래 2025-08-17 10:03:27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계도·단속하겠다”며 현행 도로교통법을 적극 적용하겠다고 예고했다. 경찰은 법률 검토를 거쳐 픽시자전거가 차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 경우 제동장치를 정확하게 조작·운전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경찰청은 개학 기간을 맞이해 중·고교 등하굣길 주변에 교통경찰관...
'픽시 자전거' 집중 단속…"부모가 처벌 받을수도" 2025-08-17 09:13:46
운전해야 한다는 도로교통법 규정을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픽시 자전거는 자동차나 원동기에 속하지 않고, 브레이크가 없어 자전거로도 분류되지 않아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보행자에게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운전금지 조항이 있지만, 픽시자전거는 자전거가 아니라 단속에도...
'생애 첫차' 고민 끝…女 운전자들 한눈에 반한다는데 [신차털기] 2025-08-16 10:59:50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안전 사양인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돼 있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사...
3억 '지바겐' 아찔한 상황…'이천수 아내' 심하은도 놀랐다 2025-08-15 09:49:52
"다들 안전운전, 무사 귀가"라고 덧붙였다. 지바겐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SUV를 일컫는 말로, 가격이 최소 2억5000만원에서 3억원대에 이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를 동반한 비구름이 서해에서 수도권 북부로 이동하며 인천과 경기북부, 강원 등에서 인명,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기후변화로 10년 내 '국내 원전 8기' 정지 위기 2025-08-14 15:29:58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다. 그간 여유분을 활용해 운전 제한 해수 온도를 높여 온 한국수력원자력은 앞으로 설비 개선을 통해 냉각 성능을 높이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제218회 회의에서 한수원으로부터 이런 내용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관련 대응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보고받았다. 원전...
신한울 2호기 멈췄던 이유는…밸브 결함으로 인한 '열피로' 2025-08-14 14:24:12
상업운전 1년도 되지 않아 원자로 냉각재 누설이 확인되며 수동 정지한 신한울 2호기가 부품 결함으로 누설이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4일 제218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2호기 원자로 재가동을 허가하며 이런 내용의 결함 원인을 보고받았다. 지난해 4월 5일 처음 상업운전에 들어간 신한울 2호기는...
대만, 내주 원전 재가동 국민투표…라이칭더 총통, 반대 촉구 2025-08-14 12:27:52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원자력 안전, 방사성 폐기물 해결, 사회적 합의 등 3가지 원칙에 따라 재가동 문제를 책임감 있게 신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은 과학적 문제여서 국민투표로 해결할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투표에는 참여할 것이라며 "우리 같이 반대표를 던지자"고 말했다. 반면에 ...
'광주 학동 참사' 책임 HDC현산·하청업자들 유죄 확정 2025-08-14 11:40:59
건물 붕괴 당시 굴착기를 운전한 재하도급 업체 대표가 징역 2년 6개월로 가장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 및 산업안전보건법·건축물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참사 책임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14일 확정했다. 2021년 6월 사고 발생 이후 4년...
[속보] 17명 사상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 최대 징역 2년6개월 확정 2025-08-14 10:23:51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광주 학동참사 책임자들에 대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사고 발생 4년 2개월 만이다. 붕괴 당시 굴착기를 운전한 재하도급 업체 백솔건설의 대표 조모(51)씨는 징역 2년6개월, 하청업체인 한솔기업의 현장소장 강모(32)씨는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았다. 한 번도 현장 확인을 하지 않은...
DGFEZ, 영천 대달산업 화재사고 관련 피해기업 정상화 노력 2025-08-14 09:53:26
경상북도에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긴급경영 안정자금을 통해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하며, 이차보전율을 높여 재정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영천시는 화재증명원 발급기업에 재해 중소기업확인증을 발급해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청을 돕고, 운전자금 이차보전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피해기업에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