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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외교 "미국의 시리아 폭격은 적절한 대응" 2017-04-07 18:27:16
안젤리노 알파노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시리아 정부군의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폭격으로 맞선 미국 측의 대응이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알파노 장관은 7일 "미국의 조치를 이해한다"며 "이는 시기적절하고, 방법 면에서 합당한 것으로, 아사드 정권의 화학무기 추가 사용 위험을 억지하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우조선 '단골 선사' 의 의리 2017-04-04 19:15:26
집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발주한 것은 안젤리쿠스그룹이 대우조선의 회생을 믿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룹 오너인 존 안젤리쿠시스 회장도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과 30년간 인연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대우조선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번 수주 과정에서 회사의 회생과 안전한 선박 인도를 약속하는 공문을...
'위기의 대우조선' 초대형유조선 3척 수주…2천800억원 규모(종합) 2017-04-04 13:34:31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대우조선에 대한 지원방안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P-플랜(Pre-packaged Plan·사전회생 계획안 제도)에 들어갈 경우에도 회사가 충분히 회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선박 발주를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주에는 노조도 힘을 보탰다. 홍성태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선주에게 편지를...
"법정관리 들어가도 회생가능" 그리스 선주, 대우조선에 2,800억원 규모 발주 2017-04-04 10:55:08
초대형유조선 3척을 수주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자회사인 마란 탱커스로부터 31만8,000톤 규모의 초대형유조선 (VLCC) 3척을 약 2.5억 달러, 한화 약 2,800억원에 수주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이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
'위기의 대우조선' 초대형유조선 3척 수주…2천800억원 규모 2017-04-04 09:00:57
성공했다.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 마란 탱커스(Maran Tankers Management)로부터 31만8천t 규모의 초대형유조선 3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억5천만 달러(한화 약 2천800억원)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m, 너비 60m 규모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브렉시트 앞둔 EU 염불보다 잿밥?…영국소재 EU기구 '유치전쟁' 2017-03-31 02:33:27
EMA 유치를 놓고는 약 10개 나라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안젤리노 알파노 이탈리아 외교부 장관은 29일 런던에서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밀라노는 EMA를 유치할 채비가 되어 있다"며 "EU 내 10여 개의 대도시가 EMA 유치전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EMA를 밀라노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
"런던 떠나 밀라노로 오세요"…伊, 유럽의약품청 등 유치에 총력 2017-03-30 18:13:56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안젤리노 알파노 이탈리아 외교장관은 영국이 EU에 탈퇴 통보 서한을 전달한 29일 런던에서 주영국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최한 투자 설명회에 참석해 "밀라노는 유럽의약품청(EMA)를 유치할 채비가 되어 있다"며 "EU내 10여 개의 대도시가 EMA 유치전에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하겠지만 EMA를 밀라노로...
속타는 대우조선…수주 2건 최종계약까지 '조마조마' 2017-03-28 07:01:02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대우조선은 이르면 이달 안에 그리스 안젤리쿠시스 그룹의 자회사인 마란(Maran)사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3척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었다. 발주 선박은 30만dwt급 VLCC 3척으로 대우조선이 수주에 성공한다면 계약 규모는 2억5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정...
대우조선 VLCC 수주 눈앞…노조가 선주사에 발주요청 편지 2017-03-18 09:01:00
인연을 맺으며 각별한 신뢰관계를 쌓아온 곳이다. 안젤리쿠시스그룹은 작년 12월에도 처음 발주하는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설비(LNG-FSRU) 1척의 건조를 대우조선에 맡겼고, 작년 6월에는 대우조선에 LNG선 2척과 VLCC 2척을 발주하기도 했다. 안젤리쿠시스 그룹이 1994년 첫 거래 이후 그동안 대우조선에 발주한 선박은...
대우조선 '분식회계 제재' 금융위에 행정소송 2017-03-13 19:01:28
세계 해운업계 ‘큰손’인 그리스의 존 안젤리쿠시스, 노르웨이 ‘선박왕’ 존 프레드릭센 등과 친분이 깊은 정 사장이 검찰 조사 이후 물러나면 수주전선에 ‘빨간불’이 켜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대우조선 관계자는 “경영진이 바뀌면 수주 영업이 어려워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