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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 캄보디아서 '수자원 외교' 2025-05-04 17:39:01
진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6일에는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와 공동 개최하는 포럼에서 ‘물관리 협력체계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7일에는 아운 폰모리노트 캄보디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과 면담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캄보디아는 홍수와 가뭄 등 기후 변화에 취약하고 상·하수도 보급률이 낮아...
한덕수 공식 유튜브 개설…"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2025-05-04 13:19:15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채널 계정 상단에는 '바로개헌 통상해결 경제대통령 한덕수'라는 제목이 게재됐다. 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한 후보를 '제38·48대 국무총리, 제22대 주미대사, 제8대 재정경제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초대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라고...
'경제사령탑 공석' 장관급 정책조율 표류…베선트 핫라인도 중단 2025-05-04 07:01:00
'빨간불'이 켜졌다. 단순히 기획재정부 수장을 넘어 전반적인 경제정책 방향을 조율하는 경제부총리의 빈자리가 현실화하면서, 정치적 과도기간에 시급한 민생현안들에 대응하는 정책 기능도 당분간 표류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바통을 넘겨받는 차기 정부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 기재부 당국자는 4일 "경제부총...
원·달러 환율,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에 하락…5개월래 최저 2025-05-02 16:41:46
전 경제부총리의 동시 사임으로 인해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자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F4 회의를 중심으로 24시간 점검·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미국이 최근...
환율, 미·중 갈등 완화 기대에 15.7원 하락…계엄 후 최저 2025-05-02 16:11:48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날 동시에 사임하면서 국내 정국 불안이 다시 고조됐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증대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외환시장에 주는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F4 회의'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점검·대응체계를 지속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중...
환율, 정국 불확실성·달러 강세에 급등…1,440원 위협 2025-05-02 09:49:04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임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되면서 국정 공백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경제부총리 직무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이 대행한다.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F4 회의를...
환율, 국내 정국 불안·강달러에…16.1원 오른 1,437.1원 2025-05-02 09:32:22
전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사임하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직이 넘어가는 등 국내 정국 불안이 다시 고조됐다. 경제 컨트롤타워는 김범석 1차관이 대행하게 됐다. 김범석 경제부총리 직무대행은 2일 "증대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금융·외환시장...
한덕수 "협치 없으면 누가 집권하든 분열·갈등 반복" 2025-05-01 18:09:24
재정경제부 장관에 이어 국무총리에 올랐다. 이명박 정부에선 주미국대사, 윤석열 정부에선 약 3년간 국무총리로 활약하며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맡았다. 보수와 진보 정부에서 주요 직책에 오른 만큼 정치적 색채는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공직자 줄탄핵, 무리한 법안 통과 등을 경험하면서...
[사설] 극단 정치가 불러낸 '45년 경제 관료' 한덕수의 대권 도전 2025-05-01 17:55:09
통상교섭본부장, 재정경제부 장관 겸 부총리, 주미대사를 역임하고 진보와 보수 정부를 오가며 두 번이나 총리를 맡는 등 화려한 공직 생활을 한 그지만 아마도 대통령을 꿈꾼 적은 없었을 것이다. 평생 정치와 거리를 두고 살아온 그를 대선판에 불러낸 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비정상적 대결 정치다. 물론 대통령이...
영호남 시도지사 "과감한 지방분권 필요" 2025-05-01 17:39:47
전면 폐지를 요구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권한 이양’을, 김영록 전남지사는 ‘개발제한구역, 농업진흥지역 등 지역 개발 권한 지방 이양’을 촉구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역 간 협력 과제 및 시·도별 현안 과제 16건을 대선 공약에 반영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단체장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