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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태닉박사, 기네스보유자, 독립영웅후손…모험 즐긴 도전자들 2023-06-23 08:02:22
대 시절부터 스쿠버 다이버,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따는 등 모험을 즐겼다. 어려서부터 우주비행사를 꿈꿨던 러시는 프린스턴대에서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한 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비행시험 엔지니어와 여러 기술기업 이사를 거쳐 2009년 심해 탐사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목표로...
[한경 책꽂이] 창작의 순간, 통역의 바이블 등 6권 2023-06-22 22:06:47
● 랜덤워크 투자수업 프린스턴대 경제학자의 주식투자 경제 수업. 출간 50주년 기념 개정판. (버턴 말킬 지음, 박세연 옮김, 골든어페어, 486쪽, 2만2000원) ● 날씨부터 동그라미 자기만의 개별우주를 만들며 성장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그렸다. (최영희 지음, 김선배 그림, 낮은산, 80쪽, 1만원) ● 깨어 있는 숲속의...
튀르키예, 월가 출신 첫 여성 중앙은행 총재 임명 2023-06-11 21:38:46
튀르키예 보가지시 대학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드 경영대학원 고급 경영자 프로그램(AMP)을 이수하고 프린스턴대에서 금융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의 대표적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했다. 대형 은행 건전성 평가 관련 자문 업무를 전문적으로 하며 상무이사까지...
에르도안, 튀르키예 중앙銀 총재도 월가 출신 앉혔다 2023-06-11 18:16:14
인물로 채워지면서 금리 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11일 주요 외신을 종합하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9일 하피즈 가예 에르칸(44)을 새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했다. 튀르키예 최초의 여성 총재다. 전 세계적으로 통화 정책 결정권이 여성에게 있는 나라는 24개에도 못 미친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애덤 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 공익 이끈다…'국부론' 펴낸 사상가 2023-06-07 18:19:43
5일 열린 기념 강연에서 “인공지능의 발달로 보이지 않는 손이 아닌 ‘인공지능 손(artificial hand)’의 시대가 왔다”며 “기술 혁신과 정부 규제 간 균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출신인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도 글래스고에서 공개 강연을 했다. 강진규 기자...
초기 인류도 장례 치렀다? 학계 뒤집을 무덤 흔적 2023-06-06 17:08:10
미 프린스턴대 아구스틴 푸엔테스 박사는 유골 수에 비춰 이러한 행위가 수백 년에 걸쳐 이어졌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또 이러한 관행이 복잡한 의사소통 없이는 조성되기 힘들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언어능력이 필요했을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시신을 의도적으로 매장하는 건 현생인류가 유일하게 한 것으로...
초기 인류 '호모 날레디'도 장례 치렀나…무덤 흔적에 학계 들썩 2023-06-06 09:53:17
프린스턴대 아구스틴 푸엔테스 박사는 유골 수에 비춰 이러한 행위가 수백 년에 걸쳐 이어졌을 가능성도 제시했다. 그는 또 이러한 관행이 복잡한 의사소통 없이는 조성되기 힘들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언어능력이 필요했을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시신을 의도적으로 매장하는 건 현생인류가 유일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美 진보학자 웨스트, 대선 출마 선언…"바이든은 新자유주의자" 2023-06-06 05:25:07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는 출마를 선언하는 동영상에서도 임금과 주거 지원, 낙태권, 보편적 의료보험, 기후 변화,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 등을 언급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흑인 민권운동에 참여한 웨스트 교수는 프린스턴대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흑인이라는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
"이기심이 사회이익 창출"…애덤 스미스를 다시 본다 2023-06-04 18:15:01
대해 쓴 기록과 수강생이 남긴 강의노트 정도다. 스미스는 평생 독신으로 살다가 1790년 7월 17일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애덤 스미스 주간’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모교인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대는 5~10일을 ‘애덤 스미스 주간’으로 지정했다. 기타 고피나트 국제통화기금(IMF) 수석부총재, 스코틀랜드...
'애덤 스미스, 보이지 않는 손' 뭐길래…새우깡 광고까지 나왔나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6-04 14:49:19
프린스턴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공개 강연을 연다. 국내에서는 한국자유주의학회가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7일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한국경제학회·한국질서경제학회·한국규제학회·한국제도경제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마리아 파가넬리 국제애덤스미스학회 학회장과 이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