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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희, '페어웨이로 정확하게 보낸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7:33:21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재희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안송이, '신중한 티샷'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7:31:48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송이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강채연, '1998 박세리' 연상시키는 트러블 샷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4:38:50
2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10번 홀에서 둘째 날 경기를 출발한 강채연은 전반 마지막 홀에서 위기를 맞았다. 페어웨이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워터 해저드 바로 앞에 떨어졌다. 다행히 빠지지는 않았지만 정상적인 서드샷을 하기 힘든 상황. 강채연은 거침없이 신발을 벗고...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R 13시 현재, 디팬딩 챔피언 박보겸 '7언더파 단독 선두' 2025-10-17 13:04:51
한경 와우넷 오픈 2025'(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7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열렸다. 2라운드 13시 현재, 전날 7언더파 선두로 경기를 마친 디팬딩챔피언 박보겸이 6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7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우정, 임희정, 이동은, 홍정민이 한...
韓 형제 피아니스트 이혁·이효, 결선행 '불발' 2025-10-17 07:27:35
진출하지 못했다. 국적별로는 중국(3명), 미국(2명), 일본(2명), 폴란드, 말레이시아, 조지아 등 7개국 11명이 결선행 티켓을 얻었다. 미국 국적의 에릭 루와 윌리엄 양이 중국계 미국인인 걸 감안하면 11명의 파이널리스트 중 8명이 아시아계다. 특히 중국의 약진은 최근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서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홍정민, 2주 연속 우승 한발짝…"2R 땐 8언더 칠게요" 2025-10-16 19:23:54
1위와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선 그는 내친김에 2주 연속 우승과 주요 개인 타이틀 싹쓸이에 도전한다. 홍정민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승·상금 단독 1위에 이어 대상까지 노릴 수 있다. 그러나 홍정민은 상에 큰 욕심이 없다고 했다. 그는 “올 시즌에 이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많은 상이 욕심나진 않는다”...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단독 선두 박보겸(7언더파 65타)에는 5타 차이이지만 마지막 18번홀(파4) 버디로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며 2라운드 반등을 예고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만난 황유민은 "몇주만에 선 대회라 긴장이 될 줄 알았는데 다들 응원해주신 덕분에 생각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라운드 당시 악천후로 2라운드 성적까지만으로 우승했는데 완벽한 4라운드가 아니라 제 마음속에 작은 의심같은게 있었다”며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제 실력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게 돼 자신감이 많이 올라왔다. 굉장히 의미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그러기에 타이틀 방어는 그 어느 때보다 욕심날 수 밖에 없다....
김우정 "레이크우드CC는 고향처럼 편안한 곳"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6 17:47:39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우정은 “레이크우드 코스는 제가 좋아하는 레이아웃으로 오면 항상 마음이 편해 자신감있게 쳤다”며 “1번홀부터 버디로 시작해 마무리까지 좋았던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올해로 정규투어 7년차를 맞은 김우정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디펜딩 챔피언' 박보겸, 첫날부터 버디 8개 몰아치며 단독 선두 2025-10-16 17:46:56
통산 2승째를 거둔 뒤 2년2개월 동안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셀트리온퀸즈마스터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만들어가던 한진선은 지난달 KB금융스타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스프링클러에 발이 빠지는 불의의 사고를 겪었다. 부상으로 잠시 투어 활동을 중단했지만 복귀 이후 두 번째 대회인 이날 6언더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