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글로벌 '쩐의 전쟁'…환율쇼크 계속되나 2013-01-13 16:58:03
모두 절상됐다. 수출업체로 본다면 ‘환율 쇼크’에 해당하는 절상폭이다. 통화 가치가 특정국의 경제 실상이 반영되는 얼굴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모든 통화에 대해 원화 가치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다. 작년 성장률이 2.1%로 추락했고 올해도 2.8%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한국도 ‘안전통화 저주(curs...
<원ㆍ달러 1,000원까지 추락 우려…"中企 이미 한계"> 2013-01-13 04:58:08
1,050원이 무너지면 1,000원까지 급속히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출 중소기업들은 원ㆍ달러 환율 1,100원부터 손익분기점이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영업이익 감소와 적자 기업 속출이 우려되고 있다. ◇ 엔ㆍ달러 최악 `세자릿수' 우려 13일 외환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日엔화 가치 하락 속도 韓원화 상승 속도의 3배 2013-01-13 04:58:05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달러당 엔화 환율은 86.655엔으로시작해 11일 88.905엔으로 2.60% 올랐다. 이는 같은 기간 달러당 원화가 1,063.5원에서 1,054.7원으로 0.83%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변동 폭이 3.1배 큰 것이다. 엔화 환율이 올라간 속도가 원화 환율이 내려간 속도보다 3.1배 빨랐다는 이야기다. 이...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성장률 낮추면서 금리는 동결…"경기 더 나빠지지 않을 것" 2013-01-11 17:14:20
타결 이후 성장률 추락의 공포에서 벗어나고 있다. 유병규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본부장은 “세계 경제 여건은 개선된 반면 국내에선 추가로 악화되는 징후가 없어 동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은도 경기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총재는 “성장률은 떨어졌으나 성장의 패턴(추세)은 바뀐 게...
<한은 기준금리 동결…채권은 '울상' 주식은 '담담'> 2013-01-11 14:10:37
이날 오전 코스피는 1,990대까지 추락했지만 기준금리 동결 결정의 배경이 경기회복이었음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이 긍정적 경기전망의 힘을 받아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최근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리가 과열된 수준까지 떨어졌던 만큼 당분간 채권금리...
전경련 회장단 "불황산업 고용 유지" 2013-01-10 19:35:53
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이 소비자, 근로자, 협력업체 등 분야별 경제주체와의 관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기업경영헌장(가칭)을 제정토록할 계획입니다. <스탠딩> 하지만 새해 첫 회장단 회의임에도 불구하고 4대그룹 회장들은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허창수 회장과 정병철...
정치에 '핸들 잡힌' 쌍용차…고통분담 실험 2013-01-10 17:54:23
이뤄지면 대외 신인도가 다시 한번 추락하고 판매는 물론 투자 유치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9억달러가량의 투자 계획을 보류할 가능성도 있다. 마힌드라는 작년 9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쌍용차 정리해고 관련 청문회’를 열어 구조조정 사태의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을 벌이자...
SDN, 신용등급 또 'CCC'로 강등…CB 원리금 미지급 2013-01-10 16:21:02
한 주도 지나기 전에 'bb-'에서 'ccc'로 추락했다. 지난해 초 발행한 70억원의 cb 중 최근 62억원의 조기상환청구가 발생했으나 매출채권 회수 지연으로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고, 경영 불안정 상태에 대한 우려가 가중된 탓이다. 10일 한국기업평가는 sdn의 제4회 전환사채(cb)...
마약 복용한 남성 전기철탑에서 묘기하다 감전사 2013-01-10 14:19:02
몸을 앞뒤로 흔들다 불꽃이 터져 밑으로 추락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가 아크로바틱 같은 아슬아슬한 묘기를 하자 공포에 질린 주민들은 경찰을 불렀다. 경찰과 함께 출동한 소방관들은 철탑 밑에 에어백을 설치하고 그를 밑으로 내려오게 유도했다. 하지만 그의 다리가 전선에 걸린 순간 불꽃과 함께 폭발했고, 감전사한...
퇴근 후 `학교`로 달려가는 40대...왜? 2013-01-10 13:43:19
교권 추락, 빈부 격차, 학교 폭력, 청소년 자살률 1위의 멍에를 짊어졌을 뿐이다. 수능, 내신, 급식, 알바, 일진, 자살이라는 단어가 가득한 이 무대에서 주인공들은 삶의 목적을 잃은 채 그저 멍하니 서있다. `주인공의 정서는 좋지만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그냥 다니는 소년`의 콘셉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