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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위비증액 요구하면…"한국은 징병제국가" 논리로 대응 2017-01-13 10:06:58
더 커진다. 방위비 분담금이 단순히 주한미군 주둔 비용에서 한국의 몫을 의미하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한미 연합군사력에서 한국군의 기여를 포괄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이 정부의 구상이다. 외교·국방 당국은 트럼프 행정부 각료 내정자들이 잇달아 '동맹국 의무'를 강조하는 발언을 쏟아내는 것에 대해 방위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1-13 08:00:07
외신-0049 07:05 美,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본격화…국무-국방 내정자 제기 170113-0117 외신-0050 07:06 인기 미드 '비프' 연출자 "트럼프 상상 이상으로 끔찍해" 170113-0127 외신-0051 07:19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 설립(종합) 170113-0140 외신-0052 07:50 키프로스 평화회담 軍주둔 문제로 또...
美,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본격화…국무-국방 내정자 제기 2017-01-13 07:05:04
방위비 분담금 증액 압박 본격화…국무-국방 내정자 제기 틸러슨 "동맹들 의무 다해야", 매티스 "동맹과 공통기반 모색"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내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핵심 인사들이 동맹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필요성을 공식 제기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이후...
매티스, 대북군사력 옵션에 "어떤것도 배제해선 안돼" 원론답변(종합2보) 2017-01-13 05:40:32
매티스 내정자는 이와 함께 한국과 일본이 방위비 분담금을 상당 부분 추가로 부담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방위)조약 의무를 유지할 때, 또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할 때 더 강하다"면서 "마찬가지로 우리 동맹과 파트너들도 그들의 의무를 인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군철수에 ...
美국방 내정자 "미군철수 계획 없어"…분담금 증액 필요성 제기(종합) 2017-01-13 01:53:29
덧붙였다. 매티스 내정자는 한국과 일본이 방위비 분담금을 상당 부분 추가로 부담하지 않으면 미군을 철수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미국은 (방위)조약 의무를 유지할 때, 또 동맹 및 파트너들과 함께할 때 더 강하다"면서 "마찬가지로 우리 동맹과 파트너들도 그들의 의무를 인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군철수에 ...
美국방 내정자 "北위협 맞서 동맹과 협력…미군철수 계획없어" 2017-01-13 00:24:44
안다"면서 "미군을 철수하면 우리의 (동맹방어) 의무를 다하고 우리의 이익을 방어하는 노력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기간 유럽과 아시아 동맹의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면서 방위비 분담금을 제대로 부담하지 않는 동맹에 대해서는 미군 철수를 검토할 수 있다고 위협한 바...
틸러슨 대러-대중 강경기조 예고…北中겨냥 세컨더리보이콧 주목(종합) 2017-01-12 07:58:19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동맹 강화…방위비 분담금 증액 의지 천명 틸러슨 내정자는 한미동맹에 대해서는 아주 간략히 언급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한미동맹이 강화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게 예상한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는 증액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틸러슨 내정자는 "우리는...
美국무 내정자, 분담금 겨냥 "동맹들 의무다하지 않는것 불공정" 2017-01-12 00:06:55
美국무 내정자, 분담금 겨냥 "동맹들 의무다하지 않는것 불공정"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국무장관 내정자인 렉스 틸러슨은 11일(현지시간)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 동맹이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밝혀 취임 후 분담금 증액 협상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을...
[김정호 칼럼] 이런 안보·외교 의식에 뭘 맡기겠나 2017-01-11 17:47:28
기고문을 실었다.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 등으로 동맹국의 반감을 불러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게 골자다. 우리로선 나쁜 얘기가 아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내용이 있다. 문 전 대표나 이 시장 중 한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트럼프가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면 한국은 미군이 철수하도록 내버려둘 수 있다고...
김관진-플린 "북핵불용-사드 공조" 합의…"한미동맹은 찰떡공조"(종합) 2017-01-11 08:44:32
소녀상 둘러싼 한일 갈등-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거론 안돼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컨트롤타워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북한의 핵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미국의 새 정부에서도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