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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경제의 만남] (37)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탄소배출권거래중개사' 2014-07-18 18:20:20
그 국가에 속한 기업은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정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경제활동 과정에서 몇몇 국가나 기업은 할당량보다 적게 온실가스를 배출하기도 하고, 일부는 할당받은 양이 부족할 수도 있다. 이때 추가 배출이 필요한 국가나 기업이 배출량이 남은 국가나 기업으로부터 배출권을 구입하여...
사막화방지의 날, 공현주 의미 되새겨 “세계적으로 큰 문제” 2014-06-17 17:28:33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협약된 사막화 방지협약 채택 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유엔은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세계 3대 환경협약인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한 1994년 6월17일을 기념하고자 매년 6월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막화 방지의 날을 맞아 공현주 소식...
현오석 "환경기술,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종합) 2014-06-13 15:31:51
국내 기후변화 대응산업의 역량을 강화해 GCF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 평창에서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해 현 부총리는 "총회를 계기로 개발도상국-선진국, 국제전문기관 사이 과학기술 공유를 촉진하고 우리나라의 국토녹화 성공 경험을 개도국에 전수하는 모멘텀을...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저탄소 산업구조 시급' vs '3년간 기업 부담 28兆'…정부·산업계, 온실가스 감축 놓고 갈등 심화 2014-06-09 17:59:47
국제협약이다. 상승 추세에 있는 대기중 온실가스 중 농도를 안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3년 12월에 가입했다.유엔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한 국가를 당사국(party)이라고 하며, 이들 국가들이 매년 한 번씩 모여 협약의 이행방법 등 주요 사안들을 결정하는 자리를 당사국 총회(cop·conference...
"녹색기후기금, 재원조성 사업모델 합의돼야" 2014-05-20 20:00:13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인천송도에서 열린 제7차 녹색기후기금(GCF) 이사회에 참석, 만찬을 주재하면서 GCF의재원 조성을 위한 사업모델에 대한 합의를 촉구했다. 현 부총리는 GCF의 성공적인 재원 조성이 기후 문제 대응에 중요한 요소라면서"9월 유엔 기후정상회의와 12월 리마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앞두고...
[Global Issue] 지구촌 곳곳 극심한 가뭄…커피·설탕 등 농산물값 급등 2014-03-07 17:32:51
이상기후 발생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큰 방향은 온실가스를 비롯한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환경오염이 급격한 기후 변화를 야기하는 주된 원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가 간 공조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조치가 ‘교토의정서’ 이행이다. 교토의정서는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Cover Story] 지구촌 덥히는 온실가스…가스배출권은 팔고 사고 2014-01-17 16:54:41
설명한다. 교토의정서-온난화방지 협약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관한 의정서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즉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불화유황 배출량을 규제하기로 한 것이 교토의정서다. 199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돼...
반기문 "北, 도발 가능성 등 한반도 불안정한 상황 우려" 2014-01-07 09:53:57
9월 유엔에서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회의가 열린다고 소개하고 "최근 박 대통령과 통화해 유엔총회에서 직접 연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박 대통령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반 총장은 "올해도 세계평화를 달성하기에 앞서 수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지구촌을 하나의 공동체로 여기고 나와...
[사설] 관료 몇명 체면 때문에 온실가스 규제 못 버리는… 2013-12-19 21:35:01
없다. 현실성도 없고 명분도 없다. 이미 교토협약은 무너졌다. 지난달 열렸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구속력 있는 감축목표를 도출하는 데 실패했다. 일본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모두 참여를 거부했다. 미국 중국 인도는 처음부터 안 들어갔다. 배출량 10대 국가 중 참여국은 독일 영국뿐이다. 그나마 e...
현오석 "한국 금융시장 신흥국과 차별화될 가능성"(종합2보) 2013-12-19 10:08:44
자리로 삼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선 투자활성화, 에너지·기후변화, 통상, 건설 등이 논의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8월 발표했던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과 관련, 11월 말 현재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실적이 79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