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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부권' 한우법 오늘 공포…"돼지·닭고기도 특별법" 요구 나오나 2025-07-22 16:27:23
축종에 대해서도 특별법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빗발칠 전망이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한우법이 이날 공포됐다. 한우법은 정부가 5년마다 한우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농가에 도축·출하 장려금과 경영개선자금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담고 있다. 한...
트러스톤, 태광산업 지분 일부 블록딜 2025-07-21 17:54:59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21년부터 태광산업에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요구해 왔다. 지난 3월 이호진 전 회장의 경영 복귀를 요구했고, 지난달 27일 공시한 태광산업 측의 ‘보유 자사주 기초 3200억원 규모 교환사채(EB) 발행’을 저지하기 위해 가처분 소송 절차도 진행 중이다. 자사주가 교환 대상인 교환사채 발...
[기고] 주가지수 5000과 자사주 의무소각 2025-07-21 17:25:20
발의됐다. 여당이 추진 중인 자본시장 제도 개선 방안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의미하는 것은 확실하다. 우리나라 상장회사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와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과연 이 기세가 주가지수 5000까지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지배구조 개선으로 일정 수준의 실질 가치...
'문송'하기 싫어서 이 악물고 땄더니…"공기업 덜컥 붙었어요" [취업의 자격 ④] 2025-07-18 19:34:01
한정되던 역량이, 이제는 마케팅·기획·경영지원·인사(HR) 등 다양한 부문에서도 요구되는 것이다. 특히 고객의 소비 패턴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다변화하면서, 기업들은 '개인화 마케팅'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를 수집·분류·가공·해석해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신동빈 롯데 회장 "화학군 체질 바꾸고 식품군은 브랜드 강화" 2025-07-17 15:36:12
사업 체질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식품군에선 핵심 제품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유통군은 다양한 고객 니즈(요구)를 충족할 방안을 고민하라"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전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올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 회의)에서 롯데 사장들에게...
"저녁도 주말도 없다"…혈액원·적십자병원 노조 파업 예고 2025-07-17 15:28:45
폐지 △혈액사업장 노동환경 개선 △적십자병원 경영 정상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혈액사업장 노동자들은 혈액 공급을 한시도 멈출 수 없기에 하루 10시간 이상, 밤 11시를 넘겨야 마치는 장시간 노동을 감내해야 한다"며 "헌혈의 집 또한 연간 350일 이상, 평일 20시까지 의무 운영돼 직원들은 저녁과 주말이 모두...
롯데 신동빈 "치명적인 잘못은 문제 외면하는 것" 2025-07-17 15:24:42
한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CEO가 실행할 경영 방침으로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 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 등을 꼽았다. 먼저 신 회장은 "브랜드는 우리 사업 경쟁력의 근간이자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중요한 가치"라며 브랜드 강화를 당부했다. 현재 사업군 별로 추진하고 있는 전략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與 '배임죄 완화' 당근 주고…'더 센 상법' 동시다발 추진 2025-07-15 17:57:37
특별배임죄 조문을 삭제하고 형법상 ‘경영 판단의 원칙’을 명문화하는 상법·형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 민주당에서 처음 나온 배임죄 완화 관련 법률 개정안이다. 김 의원은 발의안에 대해 “과도한 형사 리스크는 걷어내고 건강한 경영 판단을 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 미리경험하는 미래내일] 차봇 모빌리티, '미래내일 일경험 ESG 프로그램' 참여 2025-07-15 17:09:38
차봇 모빌리티가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의 사회적 가치(Social) 실현에 앞장서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모빌리티 컨시어지 플랫폼 컴퍼니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일경험, 청년정비사 퓨쳐 오토케...
재계 "상법 개정, 보완책 논의 없이 급물살…신중한 논의 필요" 2025-07-15 15:04:03
"경영 판단 원칙 도입이나 배임죄 개선 등이 보완책으로 논의될 줄 알았는데, 그런 논의가 차분히 이뤄지기도 전에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경영 판단 원칙은 이사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주의 의무를 다했을 경우 비록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하더라도 의무 위반으로 보지 않는다는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