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인근 서빙고역에 41층 주거·업무단지 2025-02-27 17:19:03
이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업무·근린생활시설·지역 필요시설 등 다양한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대상지엔 지하 6층~지상 41층 규모의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123가구)이 들어선다. 지역 편의시설인 데이케어센터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임대주택 18가구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한강변 경관을 고려해 첫...
어린이대공원 인근 노후주거지, 20층·674가구로 탈바꿈 2025-02-27 10:25:54
있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 시설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3만1580㎡ 부지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공동주택 674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군자로 생활가로변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기존 상권과 연계한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자로와...
성동구 옥수극동, 리모델링 건축심의 통과 2025-02-26 12:00:00
1,032세대(기존 900세대, 분양주택 132세대)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등 복합업무단지가 건립된다. 옥수 극동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성동구 옥수동 428번지 일원의 노후된 15층(900세대) 아파트를 수직 증축·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하 5층~지상 19층, 1,032세대(기존 세대 900세대, 분양...
K콘텐츠 허브로…고양 방송영상 밸리 속도전 2025-02-24 18:36:49
부지에는 업무·도시지원시설, 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주상복합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방송·영상 밸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킨텍스 등 K컬처·마이스산업과 연계해 각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연내 방송시설 용지 등 토지 공급을 재개해 본격적인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또...
고양시, 방송영상밸리 개발...방송·영상산업 허브 조성 2025-02-24 15:16:04
투입해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하며 2019년 6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와 2021년 4월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지난 2022년 2월 부지조성 공사에 착공했다. 지난달 기준 공정률은 33%다. 전체 면적 중 24%(17만㎡)인 방송시설용지에는 방송국,...
틈새시장 겨냥하는 혜우이엔씨…안양시 관양동 LH 매입약정 오피스텔 수주 2025-02-24 10:20:47
신축공사를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LH와 SH(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매입을 확정한 주거용 건물 전문 시공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혜우이엔씨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지하 5~지상 24층(연면적 2만4490㎡) 오피스텔 39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LH...
거여·마천 마지막 퍼즐 완성됐다…마천 2구역 재정비촉진구역 결정 2025-02-23 11:15:01
지역주민의 보행 일상 기능 강화를 위해 준주거지역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 복합용도 시설을 마련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마천2구역 결정으로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타 촉진구역과 더불어 미니 신도시급 대규모 주거단지로 전환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성남 원도심 수진·신흥 '미니 신도시' 탈바꿈 2025-02-20 17:20:53
근린공원도 조성한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수인분당선 태평역이 인근에 있다. 수진동 재개발 구역 일대는 거래 문의가 꾸준한 편이다. 수진동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대지면적이 60㎡인 주택이 7억~8억원에도 거래된다”며 “원도심에 재개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녹지 비율이 높은 구역이 관심을...
역세권에 호수조망까지…DL이앤씨, 대구·천안서 첫 분양 2025-02-20 17:16:50
이상은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입주 전 전매할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지하철 1호선과 KTX, 수서고속철도(SRT), 대경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이 있다. 아파트 출입구 경관광장에서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개포 '경·우·현' 재건축…2320가구 통합 개발 2025-02-18 17:08:50
탈바꿈하게 된다. 양재천 및 청룡근린공원과 연계해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양재천 북측인 도곡동과 개포동을 연결하는 입체보행교도 설치한다. 단지 내 남북으로 통경 구간 및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양재천에서 대모산까지 쉽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양재천변 저층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