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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새해 첫 출전 대회 우승으로 14주 연속 랭킹 1위 '수성' 2023-01-31 09:15:40
욘 람(스페인) 등은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히어로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한 패트릭 리드는 90위에서 57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서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시즌 첫 톱5를 기록한 임성재(25)가 18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14위로 한계단 내려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지난주 컷탈락' 김주형, 아멕스 대회서 공동 6위 반등 2023-01-23 10:52:42
김주형은 페덱스컵 순위에서도 2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한 뒤 세 차례 치른 대회에서 2번 톱10에 들었다. 공동 선두 그룹에 5타 뒤진 공동 5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5번홀까지 3타를 줄이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다. 그러나 6, 7번홀에서 연속...
LPGA '세계 최강 우승군단'이 어쩌다…개막전 韓선수 '0명' 2023-01-20 16:50:17
추리면서 김시우(28) 김주형(21) 임성재(25)를 명단에 넣기도 했다. PGA투어 스타 선수 조던 스피스(30·미국)는 “LPGA투어에서 2010년대부터 이어져 오던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PGA투어로도 옮겨오고 있다”며 “PGA투어에 젊고 실력이 좋은 한국 선수가 많아지고 있다”고 했다. 올해는 김성현(25) 안병훈(32) 등까지...
새신랑 김시우, 17억원 짜리 '허니문 트로피' 들다 2023-01-16 18:31:28
임성재(25) 김주형(21) 등 쟁쟁한 후배들이 메웠다. 김시우의 우승 시계는 2년 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멈춰 있었다. 이때 곁을 지킨 사람이 오지현이었다. 2년 전 김시우와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오지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생활을 하면서도 틈틈이 PGA투어 대회장을 찾아 김시우를 응원했다....
신혼여행 중 대회 나선 김시우, 허니문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7:48:49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30·미국)는 2라운드에서 다른 사람이 됐다. 5오버파 75타를 쳐 예선 탈락했다. 베팅업체들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김주형(21)도 커트 탈락했다. 퍼팅 난조로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친 김주형의 순위는...
'새신랑' 김시우, 허니문 여행지에서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3:31:12
이어지고 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미국)은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쳐 예선 탈락했다. 베팅업체들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김주형(21)도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퍼팅 난조로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친 김주형의 순위는...
"나이키 모자 쓰고 마스터스 출전이라니…구름 위를 걷는 기분" 2023-01-12 17:59:08
아는 그대로다. 김주형(21·세계랭킹 14위)은 이런 나이키가 가장 최근에 ‘찜’한 골프선수다. 후원금액은 알려진 것만 향후 5년간 2000만달러에 달한다. 한국 골프 역사상 가장 큰 계약금액일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톱10에 드는 규모다. 김주형은 지난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나이키와 계약을 맺었을...
美 애리조나선 '슈퍼볼 터치다운'…도쿄돔에선 '김하성 홈런쇼' 쾅! 2023-01-12 17:53:45
한국 선수 중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는 김주형, 임성재 등이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023년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은 3명의 선수를 꼽았는데,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윌 잴러토리스(미국)와 함께 임성재를 선정하기도 했다. 임성재는 지금까지 메이저 대회에 13번 출전해 톱10을 2회 기록했다. (6)...
마지막날, 7타 차 뒤집었다…욘 람의 '새해 첫 대역전극' 2023-01-09 18:22:41
맨’ 김주형(21)은 새해 첫 대회부터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2언더파 270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은 최근 나이키와 ‘5년 2000만달러+α’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경훈(32)은 공동 7위(21언더파 271타), 임성재(25)는 공동 13위(19언더파 273타)에 올랐다. PGA투어는 오는...
PGA 개막전…김주형 '이글·이글·이글' 쇼 2023-01-08 17:36:53
김주형(21·사진)이 사흘간 3개의 이글을 꽂아 넣으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은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개막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0만달러) 3라운드 15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