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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성號, 리테일 선두 다지고 초대형 IB 도약 속도 [2025 100대 CEO] 2025-07-02 07:00:11
모험자본 공급 등 기업금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엄 사장은 1년 동안 리테일 선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키움증권 연결 영업이익은 1조9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4.5% 성장했다. 리테일 시장점유율은 29.6%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지만 주식 중개수수료 수익은 전년 대비 15.5% 증가한 5272억원을 거뒀다....
대기업 78% "하반기 투자, 상반기와 비슷"…축소 13%·확대 8% 2025-07-02 06:00:01
공급망 불안 심화'(23.6%),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15.0%), '금융·자본시장 위축'(14.2%) 등을 꼽았다. 국내 투자 애로 요인으로는 '노동시장 규제·경직성'(18.6%),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담'(18.1%), '입지·인허가 등 투자 관련 규제'(16.9%), '전력 등...
코넥스→코스닥 이전상장 100호 기업 탄생…코넥스 개설 12년만 2025-06-30 10:50:41
초기 단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모험자본 중간 회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7월 개설됐다. 황창순 코넥스협회 협회장은 "코넥스 시장 개설 이후 지난 12년간 총 299개 기업이 코넥스에 상장했고 이 중 100개사가코스닥 시장으로의 이전에 성공했다"며 "(코넥스) 상장기업 3곳 중 1곳이 코스닥...
산은, 5천억원 규모 '2025 AI 코리아 펀드' 조성 2025-06-27 14:15:07
모험자본을 선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2차년도 사업에서는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감안해, AI 전환(AIX) 등으로 지원 범위 및 대상을 확대했다. 산은은 다음달 25일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8월 중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일반지주 '기업형 벤처캐피탈' 투자 40%↑…AI·바이오 순 2025-06-26 12:00:23
전년보다 늘었다. CVC가 모험자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수치라고 공정위는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인공지능(AI)·지불 서비스를 등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분야가 전체의 19.5%로 가장 비중이 컸다. 이어 바이오·의료 분야(17.0%) 등이 뒤를 잇는 등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고 있었다....
작년 개인전문투자자 2만5천438명…인당 평균 6억2천만원 투자 2025-06-22 12:00:00
for Difference) 투자 감소 추세 등도 특징으로 꼽혔다. 금감원은 "개인전문투자자의 손실감내능력과 전문성 등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개인전문투자자 제도가 모험자본 공급 등 제도 취지에 맞춰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김학균 회장 "지금이 벤처 회생 '골든타임'…민간 자금 유입 물꼬 터야" 2025-06-19 17:52:22
“모험자본이지만 포트폴리오 투자인 만큼 벤처투자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등 회수시장을 살려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론 ‘코스닥 전용 펀드’를 제안했다. 김 회장은 “코스닥시장의 기관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며 “VC들의 상장주식 투자를...
“트로이카 상승의 의미” [머니인사이트] 2025-06-06 09:26:10
문제에 직면해 있다. 노동과 자본 성장 기여 감소도 영향을 미쳤지만 총요소생산성 하락 문제가 뚜렷하다. 통상 총요소생산성은 잔차로 측정하고 기술혁신으로 진보할 수 있다. 문제는 한국의 총요소생산성이 2010년대 초중반을 정점으로 하락한다는 점이다. 중국을 제외한 제조 선진국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다. 신정부...
‘감독과 정치의 혼재’ 3년…자본시장 뒤흔든 이복현 2025-06-05 15:34:43
전수조사가 이어졌다. 모험자본 시장은 얼어붙었다. ‘검찰 스타일’ 조사도 논란이었다. 중간 결과를 공개하고 포토라인을 세우고 압박성 발언이 이어졌다. SM엔터 관련 수사에선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가 전면에 소환됐다. 홈플러스 매각 논란, 고려아연 수사에도 금감원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치적 해석은 자연스럽게...
사모펀드의 금융사 인수 어려워진다…LP 적격성 심사 강화 검토 [이재명號 출범] 2025-06-04 14:02:29
말했다. 다만 새 정부의 자본시장 규제가 PEF업계 전반에 마냥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는 지적도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큰 그림에서 주식시장을 활성화하고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는 정책인데, 벤처캐피털(VC)이나 그로쓰캐피털 전략 위주의 하우스에는 긍정적"이라고 짚었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