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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물가 2.1%↑, 넉달째 2%대…가공식품·외식 '들썩'(종합2보) 2025-05-02 10:14:27
지출 비중이 높은 144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2.4%로 전달과 같았다. 정부는 미국 관세정책, 영남권 대형 산불 등의 영향은 아직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혜영 기획재정부 물가정책과장은 "미국 관세 영향은 상황을 좀 더 봐야할 것 같다. 산불로 사과·복숭아 등이 피해를 본 것으로...
중기부, 4조8천억원 규모 추경 확정…수출 대응·소상공인 지원 2025-05-01 22:18:23
지원에 7천698억원, 산불피해와 물가상승으로 타격받은 소상공인 민생 회복에 4조201억원,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변화 대응에 368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영동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이 증액됐다. 특별재난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3개월간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최악 건설경기에 SOC 8000억 증액…지역화폐도 포함 2025-05-01 18:12:57
셈이다. 산불 피해 지역을 지원하는 예산과 물가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할인 지원 예산도 2000억원 늘어났다. 영남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가 하반기 물가 상승을 더욱 부추길 것이란 우려를 고려한 결과다. 국민의힘 소속 예결특위 관계자는 “당 차원에서 주장한 민생용 예산은 대체로 반영됐다”고 평가했...
[취재수첩] 민생 위한 조직개편도 정치권 눈치 보나 2025-04-29 17:21:07
정책 라인 조직개편을 보류했다. 물가·고용 등을 총괄하는 ‘민생경제국’을 신설하는 것이 골자였는데, 지난 28일 한국경제신문 보도로 해당 내용이 알려지자 돌연 계획을 틀었다. 기재부는 “내부적으로 오래전부터 검토해 왔으나,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당분간 보류한다”고 설명했다. 6·3 조기 대선을...
기재부, 물가·고용 총괄 '민생경제국' 만든다 2025-04-28 17:53:40
‘민생경제 안정’에 방점을 둔 정책라인 조직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물가와 고용을 총괄할 민생경제국을 신설하는 게 핵심이다. 대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 조직 개편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재부는 정책 부서의 업무 조정을 통해 역할을 명확히 하겠다는 취지로 2년 전부터 추진한 조직 개편이라는...
[단독] 기재부, 물가·고용정책 다루는 '민생경제국' 신설한다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04-28 09:54:44
민생경제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경제구조개혁국 내에는 크게 고용 관련과(인력정책과, 노동시장경제과)와 복지 관련과(복지경제과, 연금보건경제과, 청년정책과)가 있습니다. 기재부는 이중 고용 관련과를 경제정책국의 물가정책과 등 일부와 합쳐 민생경제국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구조개혁국의 나머지...
이재명 "갈등 얼룩진 구시대 문 닫고 대통합으로"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전문] 2025-04-28 08:44:49
극복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라!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살려내라! 국민을 통합하고 세계로 나아가라! 250만 당원 동지 여러분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수천만 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내린 지상명령. 맞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여러분의 진정한 뜻이라면 한번 함께 외쳐 보시겠습니까? 제가 말하면 함께 해 주십시오....
[월요전망대] 美관세 전쟁 여파 '4월 수출입동향'서 드러나나 2025-04-27 17:54:34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 초반으로 대체로 안정적인 편이지만. 가공식품업계가 연이어 가격을 높여 생활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해외 지표로는 30일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하는 1분기 GDP 증가율 속보치가 중요하다. 경기 침체 수준에 따라 전 세계를 상대로 하는 트럼프 관세 정책 방향이...
[취재수첩] '다다익선 추경' 부작용 크다…가성비부터 따져야 2025-04-21 17:22:43
및 인공지능 지원(4조4000억원), 민생 안정(4조3000억원) 등 총 12조2000억원 규모의 필수추경안을 확정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화폐 지원 사업 등을 반영해야 한다”며 15조원으로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야당 일각에선 “규모를 30조~50조원으로 늘려야 한다” “대선 후 2차 추경을 해야 한다”는...
트럼프발 방위비증액 압박 직면 日…핵심은 '주일미군 주둔경비' 2025-04-20 14:06:17
부담하도록 규정돼 있지만, 1970년대에 일본 물가와 임금이 급격히 오르고 미국이 재정난을 겪으면서 1978년부터 일본이 일부를 부담하기 시작했다. 가네마루 신 당시 방위청 장관이 국회에서 "신뢰를 높인다는 점에서 배려가 있어도 좋다"고 언급한 것을 계기로 배려 예산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현재 일본은 주일미군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