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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가도 될까?”…센터장들이 꼽은 '코스피 5000 대장주'[코스피5000 시대] 2025-07-29 07:49:40
들었다. 금융 : 한국 주식의 시대, 새로운 주도주 새 정부 출범 후 새로운 주도주로 자리매김한 금융주 역시 눈에 띄었다. 김지영 리서치센터장은 신한금융지주를 추천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과 지속적인 이익에 대한 기대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김동원 KB증권 센터장은 한국금융지주를 꼽으며 “국내...
김건희 특검, KB캐피탈 前 대표 소환조사…"IMS모빌리티 투자 경위 추궁" 2025-07-28 18:34:53
씨와 김건희 여사 간의 관계를 인지한 기업들이 일종의 보험성 또는 대가성 차원에서 김 씨가 설립에 관여한 IMS모빌리티에 자금을 제공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증권금융, 신한은행, 카카오모빌리티, 키움증권, JB우리캐피탈, 경남스틸, 유니크, 한컴밸류인베스트먼트 관계자들이 특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신한은행 후원 유망주 한자리에…문화예술 지원 2025-07-28 17:27:52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09년 문화예술 지원 확대를 위해 신한음악상을 만들었다. 매년 대회를 열어 수상자에게 상금과 교육,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1명이 지원받았다. 이 은행은 2021년 S클래식 위크를 마련해 유망주의 공연 기회를 더 늘렸다. 이 음악회는 당시 행장이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위기의 카드업계, 법인카드서 '활로' 찾는다 2025-07-28 17:27:52
카드론이 금융당국의 잇따른 규제로 위축되면서다. 특히 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들이 법인카드 영업을 확대하고 나섰다. 28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8개 전업카드사의 법인카드 이용실적은 총 66조8952억원으로, 전년 동기(64조5935억원) 대비 3.6% 증가했다....
코스닥 IPO S2W “기업 보안위협 정보 AI로 밀착 감시” 2025-07-28 10:38:51
등 대기업과 신한그룹 등 주요 금융그룹을 고객사로 뒀다는 설명이다. 서 대표는 “금융사는 물론 부품 기업 등 내부 보안이 중요한 기업의 관심이 크다”고 강조했다. S2W는 기업 내부 정보를 분석하는 AI 플랫폼도 개발했다. 기업 내부에서 유통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AI 챗봇 등을...
LG CNS, K뱅킹 시스템 수출…동남아 금융 IT 시장 공략 2025-07-28 10:04:26
금융사가 해당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KB금융그룹 등의 인공지능 전환(AX) 사업도 담당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해외 현지 금융사의 차세대 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국내에서 일찍이 검증받은 설루션으로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차별적 가치를...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5일) 주요공시] 2025-07-28 06:05:02
취득" ▲ 하나금융지주[086790] 2분기 영업이익 1조4천933억원…작년 대비 9.9%↑ ▲ 중국산·美철강관세에…동국제강그룹 2분기 매출·이익 감소 ▲ LG전자 2분기 영업익 6천394억원…전년 동기 대비 46.6%↓ ▲ 기아 2분기 영업이익 2조7천648억원…작년 동기 대비 24.1%↓ ▲ 농심홀딩스[072710] "세우 주식 1천억원어치...
신한금융, 임직원 탄소중립 실천 강화 2025-07-27 17:38:47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사진)은 탄소배출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신한 그린 인덱스’에 임직원의 걸음 수를 반영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임직원의 일상 속 걷기를 장려해 건강을 챙기고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상쇄배출량’을 측정할 방침이다. 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지난해 5월 사내 PC 전원 관리,...
상반기만 10조원 벌었다…은행들만 '활짝' 2025-07-27 11:35:45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국내외 불확실성 고조와 시장금리 하락 기조에서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시에 늘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약 10조3천25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9조3천456억원)보다...
경기 어렵다는데…4대 금융 상반기에만 10조원 넘게 벌었다 2025-07-27 06:05:02
= 4대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올해 상반기에만 10조원 넘는 돈을 벌어들이면서 역대 최대 실적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국내외 불확실성 고조와 시장금리 하락 기조에서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시에 불어나면서 금융권은 때아닌 호황을 누렸다. ◇ 4대금융 상반기 순이익 10조원 넘어…'역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