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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저축은행 중앙회장 '얼굴' 바뀔까 2021-12-07 17:24:17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늘 ‘관(官)피아’ 논란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민간 출신으로 1994년 취임한 곽후섭 전 회장과 2015년 이순우 전 회장이 있지만 모두 순수한 저축은행업계 출신이라고 보기 어렵다. 2019년 직전 선거에서 업계 출신인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가...
OK저축은행, 업계 최초 `원샷 개설` 서비스 출시 2021-12-06 09:02:32
OK저축은행이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정기예금 가입시 모바일 뱅킹을 통해 다른 은행의 잔액을 가져올 수 있는 `원샷 개설` 서비스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은 오픈뱅킹을 활용해 금융소비자가 타행 이체부터 정기예금 가입까지의 과정을 자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취재수첩] '과잉 예대마진' 비판이 억울한 저축은행 2021-12-02 17:07:53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016년 8.79%포인트에서 지난해 7.56%포인트로 감소했다. 서민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취지에 동의 안 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저축은행의 팔을 비틀어 대출금리를 인하토록 한다면 역효과가 더 클 수 있다. 한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부실 리스크를 줄이기...
"은행들 예·적금 금리 올린다는데…왜 내 것만 그대로죠?" 2021-12-02 07:42:04
당국의 여신 규모 제한의 연쇄작용으로 저축은행들이 수신 규모를 억제하는 현상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업계가 예·적금 금리 인상 조치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는 양상은 내년 1분기 한국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내년 저축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가계...
금감원장 "저축은행 이용 취약계층 채무조정 확대 유도" 2021-12-01 11:03:19
이날 간담회에는 저축은행업계에서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 박찬종 인천저축은행 대표, 박기권 진주저축은행 대표, 양순종 스타저축은행 대표,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허흥범 키움저축은행 대표가 참석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보험 메기' 카카오가 철옹성 '보험 장벽'을 허물까 2021-11-25 05:50:01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은 은행업계에서 '태풍'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높은 예금 금리와 낮은 대출 금리, 저렴한 수수료를 무기로 빠르게 시장에 침투했습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오프라인 점포가 없어 많은 인력과 운영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판매관리비 절감 효과를 예금과 대출 금리에 반영한 것이죠. 올...
우리은행, 캄보디아 현지법인 ‘상업은행 본인가’ 획득 2021-11-22 09:40:19
저축은행(WB파이낸스)을 추가 인수하여 사업영역을 넓혔으며, 2020년에는 두 회사를 합병하여 리테일 영업을 확대했다. WB파이낸스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을 중심으로 138개의 지점과 현지직원 3,7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50%대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상업은행 본인가 획득으로 WB파이낸스는...
[단독] 유진PE, 우리금융지주 지분 4% 인수한다 2021-11-21 17:21:35
유진그룹이 유진PE를 앞세워 중장기적으로 은행업 진출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유진그룹은 2017년 유진PE와 손잡고 유진저축은행(전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했다가 올해 KTB투자증권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유진PE는 실사 과정에서도 FI로서의 강점과 함께 은행업 경영 참여 경험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봉 5000만원, 전공도 안 봐"…파격 채용에 취준생 '눈 번쩍' 2021-11-12 22:28:17
의지를 보이는 저축은행업계의 행보는 채용문을 좁히고 있는 시중은행과 대조된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저축은행 79곳의 임직원 수는 9726명으로 1만명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집계된 9585명보다 1.5% 늘어난 규모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제외한 국내 은행의 임직원...
KTB투자증권, 3분기 누적 순이익 1215억…전년比 257%↑ 2021-11-12 13:57:22
역시 전기말 대비 1조1000억원 증가한 13조7000억원으로 양적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문별 수익구조가 안정적으로 정착해 질적, 양적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며 "자회사의 코스닥 상장과 저축은행업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