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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박희재 R&D전략기획단장 "네이처 논문 게재보다 중소·중견기업 연구개발 지원이 더 절박" 2013-04-28 17:10:17
회사 운영도 전문경영인에게 대폭 맡기려고 합니다.”▷학자로서 사업에 뛰어들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창업 당시 한국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 한가운데 있었어요. 금융 부실이나 정책적 대응 미흡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겠지만 저는 한국이 외형적인 성장에 비해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지 못하는...
한국품질경영학회, 19일 동국대서 춘계학술대회 연다 2013-04-15 09:47:03
'일자리창출과 창조경제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스웨덴 룬드(lund) 대학의 박수미 교수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윤원석 고객미래전략실장이 기조 강연을 갖는다.유한주 품질경영학회장은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하는 한국품질경영학회의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학술활동의 내실화와 산학협력의 공고화를...
<글로벌 강소기업들 시장 장악 비결은> 2013-03-28 08:55:23
3대부터 전문 경영인제도를 도입했다. 직원 수 620명에 연 매출액 700만유로(약 99억원)로 규모 면에서는 그리 크지않지만 안경렌즈 분야에서는 유럽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현재 독일과 아일랜드에 렌즈 생산공장을 두고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독일 15%, 스위스 20%, 오스트리아...
한세대 김성혜 총장, '2013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인재부문 대상' 수상 2013-03-19 15:00:06
창조적 지도자로 인정받았다. 19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부문은 글로벌, 지속가능, 사회책임, 혁신경영 등 13개 분야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황인태 심사위원장은 “신뢰성 등 기업·기관·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영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창의성과 끊임없는...
삼성證, 중소기업 2세 대상 'Next CEO' 포럼 개최 2013-03-18 11:01:26
경영인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경영 멘토들의 살아있는 조언과 네트워킹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삼성증권은 잠재 고객과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어피니티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3월 28일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 열리는 1회 포럼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 송재용 교수가 '창조경영과 혁신전략'을 주제로...
[피플 & 뉴스]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2013-02-28 18:26:15
글로벌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2005년 벤처 경영인과 교수를 거친 그는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제의를 받았다. 수년간 성과를 내지 못해 위기에 처한 벨연구소 사장직을 맡아달라는 제의였다. 벨연구소는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따 1925년 설립된 민간연구소다. 김 후보자는 수차례 고사했다. 벨연구소는...
'업계 최장수 CEO'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경영 손뗀다 2013-02-20 08:10:16
국민훈장 동백장(2010), 한국의 경영자상(2008), 대한민국 창조경영인 대상(2007),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2010) 등을 수훈했다. 2010년 유엔글로벌컴팩트(ungc) 한국 협회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도성환 신임 대표는 홈플러스 출신의 첫 해외법인 ceo다. 1981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홈플러스 1호 점포인 대구점 초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사장 등을 맡아 글로벌 경영인으로 변신했다. 박사 학위를 땄던 메릴랜드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2005년 벤처 경영인과 교수를 거친 그는 미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제의를 받았다. 수년간 성과를 내지 못해 위기에 처한 벨연구소 사장직을 맡아달라는 제의였다. 벨연구소는 전화기를 발명한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16개 中企적합업종 추가 지정] 이한구 '朴 코드' 맞추기…"대기업 횡포 사라져야" 2013-02-05 17:12:58
대기업 개혁과제로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 △윤리·투명경영 솔선수범 △불공정 거래·경쟁에 대한 엄격한 법 적용 등을 제시했다. 그는 대기업의 편법 증여 및 특수관계인 부당 지원에 대해 “가차 없는 법 집행을 해야 한다”며 강경한 어조로 비판했다. 이 원내대표는 대·중소기업 간 거래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