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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파 최현성 TESAT(테샛) 칼럼] 10편. 워크아웃·법정관리 2013-10-11 09:30:00
유동성이 부족해 부도 위기에 몰릴 경우 파산이나 청산을 통해 문을 닫을 수도 있다. 하지만 회생 가능성이 높은 경우 구조조정을 통해서 기업을 살릴 수 있는데 대표적인 장치가 워크아웃(Workout)과 법정관리이다. 워크아웃은 기업개선작업이라고 불린다. 자금을 빌려준 금융회사가 주도하는 구조조정이다. 워크아웃...
금감원 '동양사태' 투자피해자 지원 TF 설치…4개월간 운영 2013-10-04 07:45:03
일부 계열사에 대한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관련 민원상담과 분쟁조정 신청이 급증해 tf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접수한 동양 관련 민원상담은 2765건, 분쟁조정 신청은 3746건으로 집계됐다. tf는 기존 불완전판매 신고센터와 함께 분쟁조정반, 특별검사반, 법률지원반, 홍보지원반...
"그룹 지시로 ABCP 팔았는데 피해 책임 우리한테 떠넘기나" 2013-10-02 17:16:10
신고센터’에 지난 1일까지 1800여건의 동양 회사채·cp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금소원에는 1만5000건이 들어왔다. 금감원 신고센터는 분쟁조정을 통해 금융당국이 회사와 고객 간 합의를 권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고, 금소원은 피해를 통해 집단소송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불완전판매란 고객에게 금융상품을...
<"불완전판매 자료 확보해야"…동양 피해자 대처요령> 2013-10-02 14:06:16
권고하거나 사안에 따라 분쟁조정위원회에 넘기게 된다. 다만 금감원 분쟁조정절차는 강제력이 없으므로 금융회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수도 있고 회생계획안이 법원에서 인가되지 않거나 파산절차가 늦어져 투자자별 손해액이 확정되지 않으면 분쟁조정절차도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hoonkim@yna.co.kr(끝)<저...
동양·동양레저·동양인터 등 3개사 법정관리 신청(종합3보) 2013-09-30 13:51:49
면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이들 3개사에 대해 재산보전 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3개 계열사는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을 처분하거나 채무를 변제할 수 없다. 포괄적 금지명령에 따라 채권자들도 가압류·가처분·강제집행을 할 수 없다. 재판부는 다음...
기업은행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운영 2013-09-16 11:32:08
상담을 위해 `IBK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기업은행은 16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상품 상담과 채무조정, 개인신용회복과 개인회생·파산 등 종합적인 서민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같은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에서는 기업은행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퇴직지점장들이...
햇살론·새희망홀씨·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상품 지원조건 통일된다 2013-09-11 17:20:12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민금융센터 2배로 확대 내년 말까지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현재 16개에서 30개로 늘리고 고용, 복지 부문과의 연계도 강화하기로 했다. 법원에 개인회생·파산 등을 신청할 때 신복위의 사전상담 등의 역할을 활성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통합도산법을 개정해 신복위를 사전 상담...
현대百 "양재동 파이시티 개발 관련 채권이자 등 포기" 2013-09-09 10:36:50
센터사업이 조속히 추진된다면 화물터미널의 현대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됨은 물론 약 3조5000억원에 달하는 직접투자 유발 효과와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백화점이 채권이자 및 손해배상청구액을 포기하면 채권이자(190억원, 공익채권)와 손해배상청구액(120억원, 회생채권)을 제외하고...
현대百, "양재동 파이시티 M&A 추진시 이자 포기하겠다" 2013-09-09 10:33:20
포기 선언 현대백화점이 양재동 복합유통센터(파이시티) 사업과 관련 순조로운 사업진행을 위해 이자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했다. 파이시티 채권단이 사업과 관련 sts개발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최근 sts개발과의 m&a 계약을 무시하고 공매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이해...
기로에 선 '파이시티'… 업권 매각 갈등 2013-09-08 17:24:01
양재동 화물터미널 복합유통센터(사업명 파이시티) 개발 사업이 존폐 기로에 섰다. 사업권 매각을 둘러싸고 우리은행·농협 등 채권은행단(대주단)과 매입 추진 업체(sts개발) 간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어서다. 대주단은 최근 sts개발이 매입가격을 올려주지 않으면 해당 부지를 제3자 공매에 부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