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기업 퇴임 임원들, 스타트업 지원 나서다…‘청년창업 특급 도우미’ 엔슬협동조합 2017-07-21 10:16:00
공공기관에서 경력의 3분의 1을 임원으로 채우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유가 있다. 혁신을 즐긴 덕이다. 업종 특성상 회사 분위기가 정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공안인증서 보안사업을 추진했다. 지금은 편의성 때문에 조금 말이 많지만 당시 금융보안업의 전신을 만들고 PG(Payment Gateway)같은 사이버 금융판을 넓히는...
캐나다 산불로 일대 비상사태…주민 4만명 대피, 역사상 가장 큰 대피규모 2017-07-18 14:44:14
주 정부 측은 소실된 지역이 18만8천 헥타르(1천880㎢)에 이른다며 진화에만 9천만 캐나다달러(약 800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랠프 구데일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1억 캐나다달러(약 890억 원)의 구호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캐나다 집어삼킨 산불…주민 4만명 대피 '비상사태' 2017-07-18 11:05:14
구데일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1억 캐나다달러(약 890억 원)의 구호자금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적십자사도 이재민을 위해 6억(약 5천340억 원) 캐나다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캐나다, 관타나모 수감 자국민에 공식 사과…"94억원 배상" 2017-07-08 02:34:51
국내로 이송된 자국민 오마르 카드르(31)에게 공식 사과했다. 1천50만 캐나다달러(약 94억 원)의 배상금도 지불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르가 2002년부터 10년 동안 테러범으로 관타나모 기지에 수감됐던 기간, 국민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오히려 심문 과정에서 권리를 침해했다는 캐나다 최고법원의...
캐나다서 반 무슬림 증오범죄 급증…증오 대상 으뜸은 흑인 2017-06-14 10:52:54
공격 표적이 되고 있다면서 "역사적으로 반 유대주의는 사회의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만큼 모든 캐나다 국민이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랠프 구데일 공공안전부 장관은 인종주의 근절을 위해 정부가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펴고 있다면서 자료 수집과 연구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겠다고...
캐나다 동부 퀘벡 최악의 홍수…일부 비상사태 속 軍지원 검토 2017-05-06 10:40:20
쿠와토 공공안전부 장관은 "앞으로 수 일 사이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위가 계속 높아지면서 역대 최악의 홍수 사태가 눈앞에 닥쳤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 주택가와 도로에서는 무릎까지 차오르는 물길로 곳곳이 침수되고 교량이 폐쇄돼 차량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주민들은 취약 지대의 추가 홍수...
캐나다,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 발의…세계서 2번째 2017-04-14 06:42:13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정책 목표가 공중보건과 안전을 지키고 청소년들이 마리화나를 갖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라면, 그래서 마리화나를 이용한 수익이 범죄조직으로 흘러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라면 현행 법률은 완전한 실패작"이라고 말했다. 구데일 장관은 "우리가 만들려는 새로운 체제는 우리의...
캐나다 수도 의사당 일대 통신 감청기 포착…당국 수사 나서 2017-04-05 10:52:16
및 공안 수사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면서 이번에 포착된 기기의 사용 주체가 정부 기관일 가능성도 제기했으나 정부가 이를 부인하면서 수사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랠프 구댈 공공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 기관은 방송이 보도한 내용의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하면서 "감청 활동의 배후가 누구인지...
캐나다 공공안전장관 "난민 급증 사태로 美의 협조 필요" 2017-03-05 15:17:40
캐나다 공공안전장관 "난민 급증 사태로 美의 협조 필요" 연초부터 50일간 캐나다 난민신청 4천명에 달해…전년 대비 60%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법을 옥죄기 시작하면서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 난민·이민자가 몰려들고 있다. 캐나다 당국은 육로를 통한 밀입국이 늘어난...
美입국 거부된 모로코계 캐나다인만 5명째…종교 문제삼은듯 2017-02-11 11:26:20
여권, 비자 등 입국 서류 미비를 이유로 제시한 공문서를 받았다"며 "그러나 나는 2026년 만료되는 캐나다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입국 거부 이유를 정확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했으나 구체적 설명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4일 입국을 거부 당한 다른 모로코계 캐나다인 4명도 퀘벡 국경에서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