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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도 빠진 골든스테이트, 커리 47점에도 결승 3차전 패배 2019-06-06 12:59:55
앞선 토론토는 '에이스' 카와이 레너드가 30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카일 라우리 역시 23점을 보탰다. 특히 토론토는 3점슛 38개 가운데 17개를 작렬, 36개 가운데 12개를 넣은 골든스테이트에 비해 3점슛 숫자나 정확도 모두 우위를 보였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너드와 함께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이궈달라 쐐기포' 골든스테이트, 챔프 2차전서 토론토 제압 2019-06-03 12:39:49
출전이 불투명해진 점은 불안요소다. 토론토는 카와이 레너드와 프레드 밴플리트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을 59-54로 리드했다. '디펜딩챔피언' 골든스테이트의 3쿼터 기세는 무서웠다. 톰프슨과 스테픈 커리, 드레이먼드 그린이 번갈아 점수를 올려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야투 난조에 시달린 토론토는 3쿼터 시작 후...
토론토, NBA 결승 1차전서 골든스테이트 제압 '이변' 2019-05-31 12:59:18
정상에 올랐다. 토론토는 시아캄이 32점, 카와이 레너드가 23점을 넣으며 55점을 합작했고, 마크 가솔도 20점을 기록하는 등 세 명이 20점 이상의 고른 공격력을 보였다. 3점슛도 13개를 꽂아 12개의 골든스테이트보다 1개를 더 넣었다. 골든스테이트에서는 스테픈 커리가 34점, 톰프슨이 21점으로 다득점을 올렸으나...
골든스테이트 3연패냐, 토론토 첫 우승이냐…NBA 결승 31일 시작 2019-05-29 08:37:46
에이스 기질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카와이 레너드에 마크 가솔, 카일 라우리 등이 있지만 아무래도 무게감이 골든스테이트와 비교하면 떨어진다. 감독 역시 현역 시절 NBA 챔피언에 5번이나 올랐고, 사령탑으로서도 골든스테이트를 세 번이나 정상에 올려놓은 스티브 커 감독에 점수를 더 줄 수밖에 없다. 이번 시즌부터...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토론토 상대로 NBA 3연패 도전 2019-05-26 15:57:14
탈락했던 토론토는 제임스의 이적과 레너드의 합류로 마침내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했다. 큰 무대에서 결정력이 아쉬웠던 더마 더로전을 내주고 팀에 합류시킨 레너드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리그 최고 수준의 '클러치 슈터'로 거듭났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7차전에서 결승 버저비터로 팀을 콘퍼런스...
토론토, 2패 후 4연승으로 밀워키 꺾고 창단 후 첫 챔프전 진출 2019-05-26 13:20:29
밀워키의 안테토쿤보도 21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레너드의 활약 앞에 빛이 바랬다. 정규리그를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도 큰 무대에만 서면 약했던 토론토는 '강심장' 레너드의 합류로 제임스가 떠난 후 새로운 '동부의 왕' 자리를 차지했다. ◇ 26일 전적 ▲ 동부 콘퍼런스 결승 토론토(4승 2패)...
NBA 토론토, 밀워키에 2패 뒤 3연승…'챔프전까지 1승만 더' 2019-05-24 12:21:12
레너드의 손끝에서 3점포가 불을 뿜었다. 토론토는 이어 레너드의 자유투 2개와 파스칼 시아캄의 덩크슛으로 89-81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그러나 이번 시즌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밀워키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종료 2분 44초 전에 브룩 로페스의 3점슛으로 93-93, 동점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토론토는 이어진...
안테토쿤보·하든, 만장일치로 NBA 베스트 5 선정 2019-05-24 09:25:58
듀랜트(골든스테이트), 카와이 레너드(토론토),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데이미언 릴라드(포틀랜드), 카이리 어빙(보스턴)으로 구성됐다. 서드 팀은 제임스 외에 블레이크 그리핀(디트로이트), 뤼디 고베르(유타),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켐바 워커(샬럿)가 선정됐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주전·벤치 고른 활약' 토론토, 밀워키 꺾고 시리즈 2승 2패 2019-05-22 13:30:04
승기를 굳혔다. 라우리는 25점을 올렸고, 카와이 레너드와 마크 가솔도 각각 19점, 17점을 기록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서지 이바카와 노먼 파월, 프레드 밴블리트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쏠쏠한 활약을 했다. 밀워키는 미들턴이 30점, 안테토쿤보가 25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양 ...
커리·그린 트리플더블…GSW, 5년 연속 챔프전 진출 2019-05-21 13:24:40
104-104 동점을 만들었다. 포틀랜드는 메이어스 레너드와 데이미언 릴라드의 득점으로 도망갔지만, 골든스테이트 역시 클레이 톰프슨의 3점포로 재차 따라붙었다. 111-111이던 4쿼터 종료 3초 전 릴라드가 던진 플로터는 림을 외면했고,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에서도 팽팽하던 승부는 그린의 '한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