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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13시간째…밤샘 진화 대비 조명차 등 투입 2025-05-17 20:18:38
마련한 대피소에서 대피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소방청은 17일 오후 6시 50분 기준 야간 대응을 위한 재난회복차량 2대(경남 1, 전북 1)와 조명차 4대(경남 2, 전북 2)를 화재 현장에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장시간 이어지는 화재 진압과 구조 작업에 따른 대응력을 보강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11분경...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인근 주민 대피 시작…완진까지 수일 소요 전망 [종합] 2025-05-17 18:36:57
방침이다. 소방청은 화재 장기화에 대비해 광주소방학교와 재난회복차량 등을 활용한 전국 소방대의 야간 숙소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형 화재가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 일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대피소로 이동을 시작했다. 광주시와 광주 광산구는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
대형 화재로 잿빛 뒤덮인 광주…유해화학물질은 미검출 2025-05-17 15:14:37
측정 차량을 화재 현장 인근에 배치해 최소 1달 이상 운용할 방침이다. 화재는 며칠간 계속될 전망이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공장동 내부를 타고 확산을 거듭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편의상 서쪽 공장(2공장)과 남쪽 공장(1공장)으로 구분하는데, 낮 12시 기준 서쪽 공장의 70%가 불탔다. 샌드위치 패널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서 대형 화재…국가소방동원령 발령 2025-05-17 13:54:03
소방 대응 체계다. 지원 차량은 총 15대(대구 1대, 전북 3대, 충남 4대, 전남 5대, 경남 2대)다. 초대형 화재 진압에 특화된 대용량 포방사 시스템 2기도 투입됐다. 해당 장비는 각각 4만5000리터급, 3만리터급의 용량을 갖추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30분경 기준 차량 100대와 인력 35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돼지가 왜 여기에?…고속도로 갓길서 '어슬렁' 2025-05-14 17:49:21
나들목(IC) 부근에서 가축 운반차에 있던 돼지 1마리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고속도로 갓길에 돼지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측은 가축 운반차가 사고 지점으로 돌아와 다시 돼지를 싣고 떠날 때까지 현장 상황을 관리했다. 경찰...
이천 대형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진화 중 2025-05-13 13:28:26
64대와 소방관 등 인력 15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헬기, 고성능 화학차, 무인파괴 방수차 등의 장비와 특수대응단 역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이 넓고 탈 물질이 많이 있는 데다 보관 중인 물품 중 리튬이온배터리가 포함된 점을 고려할 때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불길이...
소방 "이천 물류센터 화재 대피인원 178명으로 늘어" [영상] 2025-05-13 13:20:35
인원이 178명으로 늘었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0시 29분 이천 대형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 중이다. 이날 낮 12시 57분 기준 소방당국이 파악한 대피 인원은 총 178명이다. 당국은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121명, 지상 1~2층에 27명, 3층에 30명이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천 대형 물류센터서 화재 진화중…소방 "110명 대피" 2025-05-13 12:19:26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헬기, 고성능 화학차, 무인파괴 방수차 등의 장비와 특수대응단 역시 출동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건물이 넓고 탈 물질이 많이 있는 데다 보관 중인 물품 중 리튬이온배터리가 포함된 점을 고려할 때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불길이 워낙 거센 탓에 인근 도로를 지나던 차량...
"사람이 차에 깔렸어요"...캠핑카 고치다 '참변' 2025-05-12 08:18:01
캠핑카 아래에 들어가 수리를 하던 40대 남성이 차량에 깔려 숨졌다. 1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께 부평구 산곡동 도로에서 "차량에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사고를 당한 4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19안전센터 앞 불법주차…긴급출동 방해한 40대男 2025-05-11 21:49:12
앞에 승용차를 불법 주차한 후 방치해 소방 당국의 긴급 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승용차는 이튿날 견인되기 전까지 3시간 39분간 119안전센터 앞에 방치됐다. 불법 주차로 소방 당국의 긴급 구급·화재 출동 2건이 지연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초 지난 8일 오전 경찰서에 출석하겠다고 했으나 출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