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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월드컵 4강 전사들의 의기투합 '한국 축구를 살려라' 2017-07-12 16:51:05
김남일은 지난해 11월 중국 슈퍼리그 장쑤 쑤닝의 코치로 합류해 최용수 전 감독을 돕다가 최근 같이 물러난 뒤 이번에 신태용 감독의 러브콜을 받고 대표팀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차두리는 직전 '슈틸리케호'에서 전력분석관을 맡았다가 사퇴한 뒤 독일에서 지도자 자격증 교육과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5월...
축구대표팀 코치진 확정…김남일·차두리 등 합류 2017-07-12 15:31:39
슈틸리케 감독 아래서 전력분석관으로 일한 바 있는 차두리는 신 감독의 요청을 받고 정식 코치로 다시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다. 전경준 코치는 협회 전임지도자 출신으로, 2015년 리우 올림픽 예선부터 최근 20세 월드컵까지 신 감독과 호흡을 맞춰왔다. 김해운 코치는 성남 일화에서 신태용 감독과 함께 선수 생활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1 15:00:05
기록…최장기간 허정무·최고령 슈틸리케 170711-0444 체육-0026 11:11 신태용 감독, K리그 득점 선두 양동현 직접 본다 170711-0455 체육-0027 11:14 지상 최대 물싸움 '살수대첩'…장흥 물축제 28일 시작 170711-0479 체육-0028 11:24 '괴력의 거포' 저지, 타격연습서 66m높이 말린스파크 천장 직격...
축구대표팀 감독 이색 기록…최장기간 허정무·최고령 슈틸리케 2017-07-11 10:57:33
축구대표팀 감독 이색 기록…최장기간 허정무·최고령 슈틸리케 박종환 감독은 총 5차례나 대표팀 지휘 최연소 사령탑은 34세의 김정남 감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신태용(47) 감독이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면서 한국 축구대표팀 역대 감독이 50명을 넘어섰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신 감독이 50번째 대표...
이명주 부상, 최종예선 앞둔 신태용호에도 '악재' 2017-07-10 17:28:50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명주는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에 이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선수'인 데다 강한 체력과 승부 근성을 갖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신태용식 축구에 적합하...
대표팀 불운에 시달렸던 김민우, 신태용 감독 앞에서 무력시위 2017-07-09 21:07:52
인연을 이어가지 못했다. 지난 3월 울리 슈틸리케 당시 대표팀 감독의 눈에 들어 대표팀 복귀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왼쪽 허벅지를 다치면서 김보경(전북 현대)에게 대표팀 자리를 내줬다. 김민우는 절치부심했다. 그는 소속팀 수원에서 왼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다양한 포지션을 섭렵하며 '멀티...
양동현 "신태용 감독님 저도 있어요"…13호골 '득점포 시위' 2017-07-08 22:18:51
A매치 출전은 고작 2경기가 전부다. 울리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 때도 최상의 경기력을 보이고도 발탁되지 않은 건 "득점은 많지만 상대 문전에서 움직임이 많지 않다"는 게 당시 코치진의 설명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도 1선에서 강한 압박으로 상대 수비수의 볼을 빼앗는 등 적극적인 수비 가담까지 기대...
손흥민·기성용 회복 빨라…최종예선 2경기 출전 '희망적' 2017-07-08 15:58:13
월드컵 최종예선 합류 가능성이 커지면서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의 선수 운용 폭이 더욱 커지게 됐다. 신 감독은 앞서 취임 기자회견 때 "(기성용·손흥민) 두 선수와 직접 통화했다. 선수들의 재활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기성용이 신태용호에 힘...
'신태용의 황태자'는 누구…첫 인상을 강렬하게 2017-07-08 10:54:21
강렬한 첫인상 심어주기에 나설 전망이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 때는 이정협(부산)이 중용되며 '슈틸리케의 황태자'로 불렸다. 새롭게 구성되는 신태용 감독 체제의 대표팀에서 누가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를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신태용 감독은 K리그 점검을 거쳐 월드컵 최종예선 2경기인 8월 31일...
'신(申)의 조력자는?'…신태용호 코치진 어떻게 꾸려질까 2017-07-07 11:07:46
김해운(44) 코치가 유력하다. 슈틸리케호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한 차상광 코치가 22세 이하(U-22) 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자리를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김해운 GK 코치의 등용이 예상된다. 이밖에 슈틸리케호에서 코치로 활약했던 설기현(38) 성균관대 감독도 재기용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리우올림픽과 U-20 월드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