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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무패 우승 프랑스, 튼튼한 수비·빠른 역습…'네오 아트사커' 2018-07-16 04:09:58
올리비에 지루(첼시)를 선택했다. 또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공격조율의 핵심을 맡기는 등 파격적인 전술을 선택했고, '젊은 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까지 선발해 아트사커의 부활에 도전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대로 데샹 감독...
[월드컵] '발칸의 크루이프' 모드리치, 준우승에도 골든볼 수상 2018-07-16 03:01:00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3위인 '브론즈 볼'을 가져갔다. 한편, 이날 모드리치의 수상으로 월드컵 우승팀에서 골든볼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 전통이 20년째 이어졌다. 1994년 미국 월드컵 호마리우(브라질)가 마지막 우승팀 출신 골든볼 수상자다. 이후 개최국 프랑스가 우승한 1998년 대회의...
[월드컵] 결승 앞둔 프랑스 데샹 감독 "우승은 여러분 미래 바꿀 것" 2018-07-15 19:02:01
유나이티드),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따로 만나 긴장을 풀어줬다. 선수들은 결승전을 몇 시간 앞둔 15일에는 언제나처럼 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고 약간의 낮잠을 청한 뒤 데샹 감독과 마지막 잡담을 나누며 중압감을 덜 예정이다. 데샹과 함께 대표팀 생활을 한 뒤 데샹의 대표팀...
[월드컵 결승] 프랑스-크로아티아, 가슴으로 응원하는 팀은? 2018-07-15 10:03:59
이른다.프랑스에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공격수들이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음바페는 3골을 기록중이다. 19세 음바페는 빠른 발로 전방을 누비며 월드컵 신인상의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프랑스와 크로아티아는...
[월드컵] 케인, 멋쩍은 골든부트 눈앞…PK 3골 포함 6골 2018-07-15 00:57:36
3골인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해트트릭 이상을 기록하지 않는 이상 케인은 골든부트를 안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게 된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드컵 득점왕에 오른 것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의 게리 리네커가 유일했다. 32년 만에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이라는 큰...
[월드컵] '우승도 MVP도 내가' 모드리치 vs 그리에즈만·음바페 2018-07-13 12:46:32
맞서는 프랑스에선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두 공격수들이 두 번째 우승 도전에 앞장서고 있다. 그리에즈만은 준결승까지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음바페는 3골을 넣었다. 프랑스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비교되는 그리에즈만은 모드리치와 마찬가지로 2선에서 아...
[월드컵] 다시 만나는 잉글랜드-벨기에…우승컵 대신 골든부트! 2018-07-13 10:42:08
선수 중엔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에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3골이어서 이들이 해트트릭을 하지 않는 이상 득점왕은 3·4위전에서 결정된다. 득점왕 8부 능선에 오른 케인이 선두를 지키면 1986 멕시코 대회 게리 리네커 이후 32년 만에 잉글랜드 득점왕이 된다. 루카쿠가 멀티골 이상을...
[월드컵] 크로아티아 결승행 주역 페리시치 '1골 1도움' 활약 2018-07-12 08:06:10
브리살코(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왼발로 공의 방향만 살짝 바꿔 1-1로 균형을 맞췄다. 0-1 패배로 끝날 수 있었던 승부의 흐름을 크로아티아 쪽으로 돌리는 귀중한 동점 골이었다. 페리시치의 가치가 더욱 빛난 건 연장 후반 4분여였다. 페리시치는 잉글랜드 문전에서 상대 수비수가...
크로아티아, 축구종가 잉글랜드 꺾고 결승행 2018-07-12 06:34:14
크로아티아의 뒷심은 무서웠다. 후반 24분 브르살리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전쇄도한 페리시치가 옆차기하듯 왼발을 갖다대 동점골을 뽑아냈다. 양팀은 결국 1-1로 비긴채 연장에 돌입했다. 크로아티아는 16강, 8강에 이어 3경기 연속 연장혈투를 치렀다. 10일 사이에 360분, 사실...
[월드컵] 크로아티아 결승에 올린 만주키치 '내가 슈퍼 마리오' 2018-07-12 06:11:42
진출한 그는 2012년부터 바이에른 뮌헨, 2014년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5년부터 이탈리아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에 몸담고 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두 골을 넣어 많은 득점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영양 만점'의 득점포였다. 덴마크와 16강전에서는 전반 1분 만에 실점해 자칫 흔들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