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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환경 경영' 앞세워 지속가능한 성장 나선다 2025-06-23 09:49:39
탄소중립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 전략으로는 배출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사용량과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의 경우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터보 냉동기와 컴프레셔 등의 설비 최적화, LED 조명 사용 등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 저감...
건축물 탄소감축 시대…다시 주목받는 '목조건축' 2025-06-22 06:00:06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 건축물 골조에 콘크리트 대신 목구조를 적용하면 온실가스 배출량이 49%로 줄고, 여기에 내벽과 외벽 등에 우드월을 사용하면 배출량 4%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도 있다. 아울러 목재 기반 OSC는 콘크리트 건물 대비 공사 기간이 짧아 사업 경제성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단 3년 남았다"…기후 위기 카운트다운 시작 2025-06-19 16:48:30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이 연간 약 400억톤 수준을 유지하면, 3년 안에 탄소예산이 고갈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2024년 지구 표면온도가 산업화 이전보다 1.52도 높았으며, 이 중 1.36도가 인간 활동에 기인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작년 기록적 고온 현상에 대해 연구진은 “놀라울 정도로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지구온난화 마지노선 '1.5도'까지 남은 시간 단 3년" 2025-06-19 16:00:24
세계 탄소예산은 1천300억톤 CO2e(이산화탄소 환산량·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이번 보고서의 요지다. 탄소예산은 지구 평균온도 상승 폭을 일정 수준으로 제한하기 위한 잔여 탄소 배출 허용량을 뜻한다. 2021년 발표된 IPCC 제6차 평가보고서(AR6)에서 같은 조건으로 추산한 ...
금호석유화학그룹, R&D 확대로 불황 정면돌파 2025-06-18 19:07:50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금호폴리켐은 신규 시장 진입을 위해 친환경 기술 및 특성화 부품의 개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동차부품, 타이어 튜브, 호스, 전선 등에 사용되는 특수합성고무 EPDM의 고부가 제품 확대를 위해 R&D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친환경 공정 개선과 경량화 제품 및...
하나증권, 맹학교 아이들 손잡고 나들이…취약 계층 어르신 생필품 전달 2025-06-16 16:12:34
온실가스 배출량이 총 428t 줄어들고, 연간 기준 나무 3500여 그루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지속가능경영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하나증권은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 10대 과제 중 하나로 임직원 봉사 및 기부 활동을 선정했다. ‘1인 1기부 1봉사’를 실천해 ‘ESG의 생활화’를...
국제 시멘트 업계 "온실가스 감축 위해 폐기물 활용 필요"(종합) 2025-06-10 14:43:59
업계 "온실가스 감축 위해 폐기물 활용 필요"(종합) '셈텍 아시아 2025' 한국 첫 개최…"한국도 유럽처럼 제도·법률상 지원 필요"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시멘트 업계가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를 실현하려면 폐기물을 연료와 원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0일 서울...
국내 시멘트업계 "2050년까지 온실가스 53% 감축하겠다" 2025-06-10 12:00:04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약 12%, 2050년까지는 53%를 감축하겠다고 10일 발표했다. 잔여량은 탄소포집기술(CCUS)을 통해 추가 감축할 계획이다. 영국의 글로벌 시멘트산업 전문기관인 셈넷(Cemnet)이 주최하고 국내 주요 시멘트 기업을 회원사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가 후원하는 ‘셈텍 아시아 2025’가...
일본 해운사 미쓰이상선…풍력장치로 연료비 17%↓ 2025-06-08 18:30:02
배출량을 감축했고, 건설사 다이토켄타쿠는 2021년 3월 사이타마현에 일본 최초로 ‘LCCM(Life Cycle Carbon Minus)’으로 불리는 탈탄소형 임대 주택을 지어 자재부터 시공, 해체까지 주택의 전 생애주기 동안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 금융회사도 리스트에 올랐다. 시즈오카은행은 클라우드 기반의 온실가스 배출량 계산...
KGM,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 위해 글래스돔과 계약 체결 2025-06-05 09:16:54
협력업체) 공장에서 직.간접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합산량을 통합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탄소 관리 프로세스 구축까지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글로벌 탄소 규제가 개별 사업장별 관리에서 배출원별 및 제품별 관리로 더욱 강화 되고 있어 LCA 의무화 및 규제 대응을 위한 제품 Life-Cycle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