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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부, 건국일 유지해 '박정희 교과서' 지킨 것" 2017-01-31 15:49:47
박정희 정권 부분에는 새마을 운동이 유신체제 유지에 이용됐다는 부분만 추가 서술했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국정 역사교과서의 가장 큰 문제는 국정화 정책 그 자체"라며 "국정화 정책의 시작은 반민주주의였고, 과정은 편법과 졸속이었으며 결과는 반교육적인 수준미달 교과서"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가 나서...
교육부,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발표…'우편향' 논란 일듯 2017-01-31 15:23:26
계열로 분류되는 보수성향 학자로 유신 체제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거나 교과서포럼·한국현대사학회 등 보수성향 단체에서 활동해왔다. '우편향' 논란은 교육부가 지난해 말 교과서 현장검토본과 집필진 명단을 공개했을 때도 불거졌다. 많은 역사학자가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발하며 집필 거부를 선언한...
이영 차관 "검정교과서, 다양한 의견 수용…교육현장 혼란 사과" 2017-01-31 12:22:09
진재관) 유신이 경제발전의 토대가 됐다는 의도를 갖고 집필하지는 않았다. 동일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다 보면 유신과 경제발전이 같은 시대에 들어간다. 교사용 지도서나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런 부분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선생님들이 잘못된 의도를 갖고 가르치는 일은...
[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최종본 비교 2017-01-31 11:00:04
270쪽】 │ │(새마을 운동은) 그러나 유신 체제 유 │그러나 이 운동은 농촌 개발 사업으로 │ │지에 이용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출발하였지만 관 주도의 의식 개혁 운 │ │다. │동으로 나아가면서 유신 체제 유지에 │ ││이용되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 │││ └───────────────...
지자체 '대선 전쟁'..."숙원사업, 후보 공약에 넣어라" 2017-01-29 10:00:10
공조체제도 구축했다. 이들은 지난 24일 대전시청에서 만나 충청권 현안 사업들을 대선 후보들이 공약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 시·도는 각각 10개의 사업을 뽑아 40개의 공동공약안을 마련했다. 전남도와 광주전남연구원도 지난 18일 19대 대선 지역 공약 발굴 연구보고회를 열었다. 애초...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 2017-01-24 08:26:02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분명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러한 행위가 우리 사회의 민주질서과 가치를 훼손해 헌법 가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도 했다. 유 전 장관은 블랙리스트 등 실행을 위해 정부 사정기관이...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김기춘과 박 대통령 입장은? 2017-01-23 20:12:58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유진룡 “블랙리스트, 김기춘 취임 후 주도...반대세력 핍박하고자” 2017-01-23 15:56:50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장관은...
유진룡 "'블랙리스트' 대한민국 역사 30년전으로 돌려놔"(종합) 2017-01-23 15:29:03
또 "블랙리스트는 정권·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좌익'이라는 누명을 씌워 차별·배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며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 예산과 제도를 이용해 비판 세력을 조직적으로 핍박한 것은 민주적 기본 질서와 헌법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 전...
임혁백 교수 "이젠 민주주의 질 논해야…탄핵사태 질 높일 계기" 2017-01-23 08:11:01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나라에 민주주의 체제 자체는 공고하게 자리를 잡은 겁니다. 이제는 그 '질'을논할 때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비교정치학자인 임혁백(65)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내달 정년으로 퇴임한다. 그는 22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강단을 떠나는 소회와 함께 정치권과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