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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래혁신기술박람회 참가…유통·물류 혁신부스 운영 2025-10-22 14:24:39
통째로 옮기는 '무인운반로봇(AGV)'과 상품 상자를 스스로 운반하는 '자율이동로봇(ACR)', 상품을 배송지별로 빠르게 분류하는 '소팅 봇(Sorting Bot)', 무거운 상품을 들어 올리는 '무인지게차', 상품 포장을 돕는 '로보틱 배거' 등 실제 쿠팡 물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
이모션, DIFA 2025 참가…차세대 자율주행 플랫폼 'RUTA-X' 공개 2025-10-22 10:00:05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플랫폼 ‘RUTA-X’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차량·모빌리티 제어기와 전기차 실시간 모니터링·관제 단말기 등 통합 제어·관제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모션은 2015년 설립 이후 자동차 전장 부품의 생산과 기술 내재화를 기반으로, 전기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관제 단말기를...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산업의 현재와 미래 [삼정KPMG CFO Lounge] 2025-10-22 09:49:50
가진 주요 특징과 운영 방식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토대로 적절한 목표를 수립할 수 있는 기업 내의 시스템이 필요하다. AI 에이전트는 높은 자율도를 기반으로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독립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고지능적 시스템이다.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AI 에이전트가 적절하게 관리 감독될 수...
14억 인구 데이터 무제한 허용…中 얼굴인식 AI, 챗GPT도 제쳤다 2025-10-21 17:48:45
추후 규제하는 방식이다. 자율주행, 헬스케어, e커머스가 이 정책 덕분에 순식간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워커S1’이 단숨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건 베이징시의 배려로 자동차 품질검사 라인에 투입돼 수많은 데이터와 실전 경험을 빠르게 축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중국...
얼굴로 결제…규제 풀자 커진 中 신산업 2025-10-21 17:36:49
항저우에서 운영하는 290실 규모의 4성급 호텔 ‘페이주부커’다. 첨단기술이 인건비를 덜어준 덕분에 숙박료는 536위안(약 10만원)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이런 혁신적인 호텔이 중국에서 생겨난 비결로 규제 완화를 꼽는다. 중국 특유의 ‘선행선시’(先行先試·우선 실행 우선 실험) 정책 덕분에 중국 기업은 개인정보...
부산 녹산산단에 AX실증단지…조선기자재 제조공정 'AI 혁신' 2025-10-21 17:20:17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마린은 친환경·자율운항을 지향하는 조선기자재 업종을 의미한다. 명지녹산산단은 전국 최대 조선기자재 집적지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 생산의 28.5%, 수출의 32.2%를 차지하는 핵심 제조 거점이다. 대량 생산 공정과 달리 고객사 주문에 따른 프로젝트 중심의 제조가 이뤄지기 ...
안양시, AI 자율비행 드론으로 하천 안전관리 강화 2025-10-21 17:19:53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시스템을 도입해 하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안양시는 드론이 스스로 출동해 하천 보행자에게 대피 방송을 하고, 현장 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스마트 계도 방송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기존 수동 조종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해 전문 인력 없이도 무인 비행이 가능한...
KAIDA, 창립 30주년 세미나…"韓시장에 첨단기술 선제 도입" 2025-10-21 17:17:54
전동화와 자율 주행 분야는 한국 정부의 정책 로드맵을 고려해 다방면의 검토와 투자가 계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내 자동차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탄소 중립, 안전 정책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는 "자율주행차 시대로의 전환과 경쟁력...
자율주행 시범 구간 3만8000㎞…중국은 '무인차 천국' 2025-10-21 17:09:19
이런 자율주행 시범 구간을 베이징뿐 아니라 상하이, 충칭, 선전, 우한 등 중국 내 10여 개 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다. 총구간은 3만8000㎞에 달한다. 중국 자율주행 기업 관계자는 “정부가 규제 완화와 보조금 지원을 통해 판을 깔아주면 기업들이 달려들어 기술을 발전시키는 전형적인 중국식 산업 육성법이 자율주행에도...
금감원장 "가상자산 자율규제 한계…감독체계, 자본시장 수준으로" 2025-10-21 16:57:02
감독체계와 관련해 "가상자산 자율규제 체계의 한계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자본시장법에 준하는 수준의 감독체계로 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금감원이 가상자산 업계로부터 70억원의 감독분담금을 받고 42명 규모의 감독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불공정거래 적발이나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