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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글로벌 혁신신약 연구 매진…준법·윤리경영 모범" 2022-01-03 11:41:12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약품 우종수·권세창 공동 대표는 3일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자"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두 대표이사는 또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KIMCo, 신흥제약시장 개량신약·바이오베터 진출 지원 2021-12-24 09:49:24
혁신신약과 함께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우리나라가 제약바이오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융합적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허경화 KIMCo 대표는 "국내 제약업체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TBM을 통해 파머징마켓에 진출하고, 그 사업화 경험을 발판삼아 선진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KIMCo...
엔지켐생명과학 "pDNA 백신, 8주면 오미크론 대응 백신 개발 가능" 2021-12-06 14:05:28
자이더스 카딜라는 세계 1위 백신 강국 인도 4위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아마다바드(Ahmedabad)에 위치하고 있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자이더스 카딜라와 Covid-19 백신의 상업화는 물론 차세대 백신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력할 것"이라며 "엔지켐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첨단 선진 백신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Made in...
레메디, 치과용 포터블 엑스레이 일본 진출 성공 2021-10-19 14:39:27
강국으로 자국 의료기기에 대한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 해외 의료기기 업체들은 일본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후생성 허가를 받기가 까다로워 그동안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일본 진출이 좌절된 사례가 빈번했다. 레메디는 2년간의 노력을 통해 허가 획득에 성공함으로써 일본 파트너사를 통해 올해 말부터 REMEX의 일본...
aSSIST 경영대학원, 교육생 전원 국내·유럽 명문대 정규 석사학위 동시 취득 2021-10-14 15:34:32
교육강국인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 있는 명문대학이다. 지난해 6월 세계대학랭킹시스템(WURI)이 발표한 ‘세계혁신대학 순위’에서 3위에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 ‘2020 경영자 교육 랭킹’에서 세계 42위, ‘2020 글로벌 EMBA 랭킹’에서는 톱100에 선정됐다. 한국에서도 알토대 경영대학원(MBA)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AZ 백신 개발자 "백신 격차 줄이지 못하면 코로나 악화" 2021-10-07 09:56:24
전했다. 또 이들 국가에 백신 물량이 도착한 이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것도 새로운 과제라고 짚었다. 백신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백신 지식재산권을 면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제약 강국 유럽을 중심으로 동참이 부진한 상황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 세계...
AZ 백신 개발자 "글로벌 백신 불평등 못 줄이면 사태 악화" 2021-10-07 09:49:59
이들 국가에 백신 물량이 도착한 이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배포하는 것도 새로운 과제라고 짚었다. 백신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백신 지식재산권을 면제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제약 강국 유럽을 중심으로 동참이 부진한 상황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코로나 백신 부족 심각한데' 지재권 면제협상 지지부진 2021-10-05 10:23:37
이런 바람은 스위스나 독일 등 일부 제약 강국들의 반대에 가로막혀 현실화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 지난 5월 찬성 쪽으로 선회하면서 돌파구가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이 일기도 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협상은 좀처럼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노르웨이 측 참석자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19 지재권 면제...
조선업 협력사 근로자 82.4% "주52시간제로 임금 감소" 2021-09-29 18:10:05
낮아진다”고 강조하며, “제조업 강국인 독일, 일본 모두 연장근로를 1주로 제한두지 않고 일정 범위 내에서 노사가 자유롭게 활용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최소한 월 단위로 연장근로의 사용한도를 정해놓고 노사가 합의해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홍종선 경총 근로기준정책팀장은 “산업환경...
김영훈 회장 "미생물은 미래 에너지…기후 문제 해결할 대안" 2021-09-29 18:03:03
한계가 있다”며 “미생물은 간헐성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미생물 에너지가 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이 빈약한 한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내 기업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을 갖고 있다”며 “미생물 에너지와 ESS 기술을 결합하면 한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