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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 눈물도 마른 101세 백성규옹, 北손녀에 담담한 미소 2018-08-20 19:45:29
북측 관계자들이 최고령자인 백씨의 가족을 위해 디지털카메라로 즉석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기순(91) 씨는 북측의 아들을 만나자 부모와 다른 형제들의 이름을 일일이 물어보며 아들이 맞는지 확인부터 했다. 하지만 이씨는 이내 함박웃음을 띠며 "내 아들이 맞아. 내 아들이야"라며 기쁨을 금치...
[ 사진 송고 LIST ] 2018-08-20 10:00:00
최고령자 08/20 08:40 서울 이지은 '65년만의 만남' 08/20 08:40 서울 이지은 '65년의 기다림' 08/20 08:42 서울 이지은 '오랜 기다림 끝에' 08/20 08:42 서울 이지은 '감격의 상봉 위해 출발' 08/20 08:42 서울 이지은 '이제야 만나러 갑니다' 08/20 08:45 서울...
101세 상봉자 "신발 30켤레·수저 20벌…마지막이라 많이 샀다"(종합) 2018-08-19 18:42:41
상봉 남측 방문단의 최고령자로, 이번 행사에서 며느리와 손녀를 만난다. 백 할아버지의 남동생 둘과 여동생은 북한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상봉이 성사된 소감을 묻자 "처음에 몇 번 (신청) 했는데 다 안 됐다. 그런데 이번에 소식이 왔다. 다 죽게 됐으니까(웃음)"라며 "나는 울 줄도 모른다"고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101세 할아버지의 상봉 준비…"마지막이니까 좀 많이 샀다" 2018-08-19 17:39:09
상봉 남측 방문단의 최고령자로, 이번 행사에서 며느리와 손녀를 만난다. 백 할아버지의 남동생 둘과 여동생은 북한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상봉이 성사된 소감을 묻자 "처음에 몇 번 (신청) 했는데 다 안 됐다. 그런데 이번에 소식이 왔다. 다 죽게 됐으니까(웃음)"라며 "나는 울 줄도 모른다"고 담담한 표정을 지었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8-19 17:00:00
이산가족 상봉 최고령자, 속초 도착 08/19 15:33 서울 이지은 웃는 얼굴로 도착한 최고령자 할아버지 08/19 15:33 서울 사진부 선수들과 파이팅 하는 도종환 장관 08/19 15:34 서울 이지은 이산가족 상봉 최고령자 '나이는 101세' 08/19 15:37 서울 신다흰 농협, 농업인 현장지원 활동 점검 08/19...
이산가족 상봉단 속초 집결…20일부터 1차 상봉 2018-08-19 11:29:04
방문단의 최고령자는 101세의 백성규 할아버지다. 북측 며느리와 손녀를 만날 예정이다.이번 이산가족 상봉은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앞서 남북은 6월 적십자회담 당시 판문점선언에서 합의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이달 20~26일 금강산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행사는 남측 이산가족 89명이...
"내일 65년만에 만납니다"…이산가족 상봉단 오늘 속초 집결 2018-08-19 06:00:01
이번 행사가 처음이다. 1차 상봉에 나서는 남측 방문단의 최고령자는 101세의 백성규 할아버지로,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를 만날 예정이다.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개최되는 것은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앞서 남북은 6월 적십자회담 당시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8·15 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8월 20∼26일...
울산시 제2회 지방공무원 합격자 301명…최고령 50세 2018-08-10 07:43:49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았다. 연령대는 20∼24세 60명(19.9%), 25∼29세 163명(54.2%), 30∼34세 53명(17.6%), 35세 이상 25명(8.3%)으로 나타났다. 이중 최고령자는 50세, 최연소자는 20세로 모두 행정직이다. 시는 최종 합격자의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을 22일에 마치고, 3주간의 교육을 거쳐 구·군에 배정할 예정이다....
이산가족 상봉 최고령자 남측 101세 할아버지, 북측 손녀 만난다 2018-08-05 18:20:12
20∼22일 진행될 상봉행사에 참여할 남측 방문단 93명 중 최고령자 백 씨는 북측의 며느리와 손녀를 만날 예정이다. 또 이 기간 남측 방문단이 의뢰해 만나게 되는 북측 상봉단 중 최고령자는 남측의 86세 여동생을 만나게 될 89세의 조모(여) 씨다.24∼26일 진행되는 상봉행사의 북측 방문단 88명 중에서는 4명의 91...
남북 이산가족 상봉 최고령자 '101세'…北 며느리·손녀 만난다 2018-08-05 17:25:34
중에서는 남측의 여동생을 만날 조모(89·여) 씨가 최고령자다.이어 24∼26일 진행되는 상봉행사의 북측 방문단 88명 중에서는 리모(남) 씨 등 4명이 91세로 최고령자다.이때 북측 가족과 만나기 위해 방북하는 우리측 인원 중에서는 여동생을 만날 강모(여) 씨가 100세로 가장 나이가 많다.남북은 전날 판문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