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 신년 화두 "일상 되찾는 한 해"…회복·포용·도약 강조 [전문] 2021-01-11 10:27:19
이어졌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사는 길’을 찾았다. 노동자들은 경제 위기 극복에 앞장섰고, 기업들은 최대한 고용을 유지해주었다"고 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선 "'한국판 뉴딜'의 핵심 또한 '사람'과 '상생'"이라며 "'한국판...
구광모 LG회장 고모들, '집단해고 논란' 청소용역업체 손뗀다 2021-01-08 11:30:22
왔지만, 특수관계인 소유에 따른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매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G는 현재 종업원 2천900여명 전원의 고용을 보장하고 안정적 일자리 유지가 가능한 업체를 찾아 최대한 빠르게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관리하는 LG그룹 부동산 관리업...
부산시, 2200억원 규모의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원 등 민생경제 대책 발표 2021-01-07 11:15:17
노동자(단시간, 일용직, 특수형태고용종사자 2800명)에게도 진료비와 보상금을 포함해 23만원씩 총 6억4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피해지원의 대상과 범위를 확대한다. 소상공인 임차료 부담해소에도 나섰다. 공공재산 임대료 감면연장(3차) 150억원, 착한 임대인 세제지원 48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 해소를...
배달 라이더를 위한 '공짜 복지'는 없다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4 10:27:05
고용노동부가 올해 만들겠다고 밝힌 플랫폼노동자보호법이 대표적이다. 플랫폼 업체가 제공하는 업무로 돈을 버는 이른바 특수고용직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것으로 ‘20만 라이더’가 신설 법안의 범위 안에 들어올 것인 지가 관심이다. 정부 원안대로 법안이 마련된다면 라이더들은 고용·산재 보험을 적용받게 되고,...
소규모 숙박시설 4만8천곳 200만원…스키장 내 음식점 300만원(종합) 2020-12-29 15:57:34
한도도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늘린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저소득층의 구직·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내년 1분기 저소득층 10만명, 청년 5만명에게 구직촉진수당 50만원씩 최대 6개월 지원하고, 비대면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들의 구직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산업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文 "3차 재난지원금 1월 신속 집행…모든 재정정책 활용" [종합] 2020-12-29 13:59:21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이라며 "특히 직접적 피해가 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해 100만원을 공통으로 지원하고 임차료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영업제한 정도에 따라 추가로 100만원, 200만원을 차등해 직접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서울시, 2030년까지 전 자치구에 '간이 이동노동자 쉼터' 구축 2020-12-22 17:45:40
취약노동자 보호라는 노동 현안에 집중했다면, 2차 계획은 최근 크게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우선 2023년까지 전 자치구에 모든 이동노동자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택배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서울에 택배기사 쉼터…2023년까지 25개 구에 설치 2020-12-22 17:34:08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건강하게 일할 권리 보장 등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우선 2023년까지 전 자치구에 모든 이동노동자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택배 배송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무인택배함도 확대 설치한다. ‘플랫폼 노동자’로 불리는 배달기사...
[연합시론] '플랫폼 종사자 보호 대책' 사각지대 없도록 꼼꼼히 설계해야 2020-12-21 14:06:08
보험을 마련하며 플랫폼 종사자의 고용·산재보험을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플랫폼 종사자를 자영업자나 캐디·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노동자'가 아닌 노동조합법상 근로자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노동계는 특히 정부의 '특별법' 제정 방침에 비판적이다. 양대 노총은 "플랫폼 종사자는...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 감사패 전달' 2020-12-18 14:46:36
있다. 기금은 취약계층(장기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사업의 재원 으로 이들의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 등 근로복지증진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기실업자 3500명에 대해 생활안정자금(1인당 1백만원) 지원사업을 수행했다.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