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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폰으로 바꿔줘" 불 지른 여중생…구속영장 기각, 왜? 2025-11-22 18:04:35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모두 꺼졌지만, 집 안과 가재도구를 모두 태우는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과거 A양이 다른 혐의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다는 점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이슬기...
휴대전화 보다 '쿵'…여객선 좌초 항해사 "승객에 죄송" 2025-11-22 15:33:19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고, 임산부께 더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휴대전화로) 네이버를 잠깐 봤다"고도 했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6분께 전남 신안군 족도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인 퀸제누비아 2호의 좌초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지점으로부터 1,600m 떨어진 해상에서 변침을 해야 하지만...
휴대전화로 딴짓하다 여객선 좌초…항해사 "승객에 죄송, 혐의 인정" 2025-11-22 14:42:52
질의에 A씨는 "이 자리를 빌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고, 임산부께 더 죄송스럽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과거에도 자동항법장치를 켜고 항해했냐'는 질문에 "직선거리에서만 자동항법장치를 켜고, 변침(방향 전환) 구간에서는 수동으로 변경한다"며 "(휴대전화로) 네이버를 잠깐 봤다"고 말했다. A 씨의...
회색곰 공격에 교사들 맞섰지만...어린이 3명 '중상' 2025-11-22 11:23:05
대응하지 않았다면 피해가 훨씬 심각했을 것이라고 주 자연보호국의 케빈 반 댐 감찰관은 강조했다. 습격한 곰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주 자연보호국의 케빈 반 댐 감찰관은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요청했다. 자연보호국은 조사와 수색을 위해 보호관 8명을 배치하고 현장에...
캐나다서 회색곰 산책로 공격에 11명 다쳐…어린이 3명은 중상 2025-11-22 10:41:49
요청했다. 자연보호국은 조사와 수색을 위해 보호관 8명을 배치했다. 현장에 덫을 설치했으며 목격자들을 인터뷰해 곰의 특징을 파악하고 있다. 이 지역의 눅살크 원주민 공동체는 이번에 학생과 교사들을 덮친 곰이 공격적이라며 주민들에게 절대 곰을 찾으러 나서지 말라고 경고했다. 회색곰 공격 당시 학생들을 인솔하던...
네타냐후, 유대정착민 폭력 지속에 내각회의 소집…억제안 논의 2025-11-22 08:37:35
신고받고 출동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용의자를 잡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간 유대인 정착민 가해자들을 "소수의 극단주의자"라고 부르며 일각의 문제일 뿐이라는 시각을 보여왔지만, 인권 단체와 팔레스타인인들은 소수의 문제가 아니며 공격이 만연화돼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
쿠팡, '탈탈' 털리고도 열흘 넘게 몰랐다…'헉' 2025-11-21 19:47:05
있다. 쿠팡은 전날에서야 피해 고객들에 이 사실을 알렸다. 정보통신망법은 사업자가 침해사고를 알게 된 때부터 24시간 이내 당국에 신고하도록 규정한다. 쿠팡은 이튿날 오후 9시 35분 신고해 기한을 넘기지는 않았다. 한편 쿠팡은 신고서에서 "초기 조사 결과 서명된 액세스 토큰을 악용해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4500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 2025-11-21 18:21:33
프로필에 접근한 기록이 발견됐다"면서 "초기 조사 결과 서명된 액세스 토큰을 악용해 접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기재했다. 또 "각 계정 프로필에 대한 엑세스 기록에 최근 5건의 주문 이력 및 고객의 배송 주소록(이름, 전화번호, 배송주소)이 포함돼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단 접근에 사용된 토큰의 취득 경로를 조사...
'4천500명 개인정보 유출' 쿠팡, 털리고도 12일간 몰랐다 2025-11-21 18:15:00
전날 피해 고객들에게 "11월 18일,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노출 사실을 알렸다. 이에 쿠팡이 침해를 당하고도 열흘 넘게 이를 파악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정확한 유출 시점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보통신망법은 사업자가 침해사고를 알게...
5세 아이 이마를 '헉'…20대 유치원교사 입건 2025-11-21 14:59:58
받고 있다. 피해 아동의 부모들은 지난달 말 학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유치원 내부 CCTV를 확보해 분석하는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혐의와 함께 유치원 측의 교사 관리·감독 실태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