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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랜만에 한 목소리…"개성공단 정상화 이뤄지길" 2013-08-14 11:52:43
상봉, 금강산 관광 등 가야할 길이 멀다. 더는 서로 기싸움을 벌이며 허송세월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북한이 협상 재개를 위해 유연한 입장을 보인 만큼, 우리 정부도 화해·협력이라는 틀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현대상선 흑자전환…주가 '쾌속' 2013-08-13 17:20:45
재개 기대심리까지 가세해 금강산 관광 사업 등 남북경제협력의 첨병 역할을 해온 현대그룹주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현대그룹주 탄력 이날 현대상선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4거래일 동안 매일 상승하면서 42.26% 급등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6.71% 올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시론] 개성공단사태 재발방지 보장받아야 2013-08-12 18:24:34
것이다. 예를 들어 금강산 관광사업을 재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이산가족문제를 비롯한 인도주의적 문제를 해결하는 채널이 열릴 수도 있을 것이다. 7차 회담에 임하는 우리 대표단이 협상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첫째, 북한의 수사(修辭)와 이 수사의 현실화를 혼동해서는 안 될...
종합상사 이젠 '상사' 2013-08-12 17:11:10
지난해 3월 금강산 관광 사업 등을 하는 현대아산 지분 2.03%를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에 팔았다. 종합상사 관계자는 “대규모 자원개발에 들어갈 투자금 확보 차원에서라도 비주력 사업을 정리할 수밖에 없다”며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원 개발이 현재로서는 가장 적합한 먹거리”라고 말했다.서욱진 기자...
"김양건, 개성공단 풀리면 DMZ공원도 잘될것" 2013-08-11 17:19:51
북측으로부터 “백두산·칠보산·원산·금강산·개성 등 6개 지역에 관광특구를 만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올해 1월 김 위원장 특별명령에 따라 삼지연(백두산), 어랑(칠보산), 갈마(원산)비행장 등 군 비행장 3곳을 민영화했다”고 설명했다. 원산의 군 공항인 ‘갈마비행장’은 안변으로 옮기고 ‘원산비행장’으로...
김종학 사장 "남북경협은 현대아산의 존재 이유" 2013-08-09 17:10:02
수장이 된 이후부터 수익성 강화와 더불어 금강산 관광 재개에 회사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 2월 초 월례조회에선 “관광 중단 5주년(7월12일)이 되는 7월부터는 금강산 관광을 반드시 시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직원들은 언제 개선될지 모를 남북관계 때문에 좀처럼 의욕을...
<특징주> 남북경협주, 개성공단 회담 재개에 급등 2013-08-08 09:21:33
선도전기[007610]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강산 관광 관련주도 급등했다. 금강산 관광 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가진 에머슨퍼시픽[025980]과 현대상선은 각각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계기로 경색된 남북 관계가 풀려 금강산 관광 재개에도 좋은소식이 있을...
"인내심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정부, 개성공단 중대결정 임박 2013-08-04 17:30:29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 참석차 금강산지역을 방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 구두 친서를 전달했다. 현 회장은 “추모식에 참석한 북측의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정 전 회장을 추모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친서를 전달받았다”며 “‘정 전 회장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정 선생의 가족과...
北김정은, 현정은 회장에 '구두친서' 전달 2013-08-04 10:42:03
원 부위원장과 함께 황호영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국장을 비롯한 관계일꾼들이 참가했으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명의의 화환과 꽃다발이 진정됐다고 통신은 전했다.통신은 또 현대그룹 관계자들이 "정주영, 정몽헌 선생들이 바라던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큰 뜻을 이루며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모든...
현정은 회장 "대북 사업 계속 진행 할 것" 2013-08-02 16:55:14
3일 오전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고 정몽헌 회장 추모식에 참석하기 위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방북한 뒤 귀환할 예정입니다. 추모식에는 김종학 현대아산 사장 등 실무진 38명이 동행합니다. 추모행사 뒤에는 금강산 현지시설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현정은 회장은 선영 참배 이후 대북 사업과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