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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증권사 추천종목]대림산업·현대모비스 등 2013-04-26 08:04:54
- 대림산업(유화 사업부문의 호조와 판관비 절감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 발표. 경쟁사대비 다양한 사업부문 보유로 실적 안정성 확보. 2분기부터 수익성 높은 필리핀 프로젝트 매출 비중 증가로 해외 원가율 안정화 기대. 올해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6.5%, 14.3% 늘어난 10조9000억원,...
[BIZ Insight] 해외 프로젝트 선별수주…대림산업 '실속경영' 통했다 2013-04-25 15:35:00
경영을 펼쳐온 대림산업을 건설업계가 ‘구원투수’라고 부르는 이유다. ○재계 순위 20위인 대림그룹의 모회사 대림산업은 자산 5조원 이상 상호출자 제한 기업집단 순위 20위인 대림그룹의 모회사다. 지난해 기준으로 대림그룹의 총자산은 17조6800억원이고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원, 8800억원이다. 물류 및...
플랜트 건설 원가경쟁력 탁월…외형보다 '이익의 성장' 중시 2013-04-25 15:30:09
대림그룹의 주력 계열사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건설 자회사 고려개발과 삼호는 물론 yncc 등 유화 계열사, 대림자동차 등 제조사를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 있다. 최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확대와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그룹의 주력회사로서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금융시장에서 대림산업의 본질적 경쟁력은...
김윤 대림산업 부회장 "미래성장동력으로 종합 디벨로퍼사업 집중 육성할 것" 2013-04-25 15:30:00
내에서 그룹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국내외 민자발전사업 등에 대한 투자도 추진할 생각입니다.” ▶해외사업에서의 경쟁력은 무엇입니까. “기술력과 사업수행능력 평가에서 해외 유수의 epc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메이저 발주처의 신망이 두텁습니다. 가장 큰 경쟁력은 해외 사업에 대한 철저한 원가분석과...
건설 쇼크에 너무 떨었나…뚜껑 열어보니 실적 살아있네 2013-04-24 17:33:44
특히 금호석유화학 삼성테크윈 대림산업 세 곳은 잠정 영업이익이 예상치에 비해 10% 이상 많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 금호석유의 경우 증권사들의 영업이익 추정치 평균은 573억원이었으나 실제론 782억원에 달해 약 36% 웃돌았다. ‘깜짝 실적’ 발표는 이날도 이어졌다. 개장 전 발표한 sk하이닉스의 1분기...
코스피, 1930선 탈환…IT株 실적 '好好' 2013-04-24 15:16:00
7.75%, 현대상선은 5.14% 강세였다.현대산업이 4.41%, 대림산업이 2.99%, 삼성물산이 2.93%, 두산건설이 2.73% 오르는 등 건설주들도 일제히 올랐다.이 밖에 경영 정상화 추진 기대감에 stx그룹주들이 줄 상한가로 마쳤다. stx, stx중공업, stx조선해양, stx팬오션, stx엔진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상한가 8개 등...
글로벌 자동차 CEO 상하이모터쇼 집결 "잠재고객 1억…中 공략 가속페달" 2013-04-22 17:49:48
중국 회사” 마틴 빈터콘 독일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지난 21일 “폭스바겐은 다른 나라의 회사가 아닌 중국 회사로 봐달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중국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빈터콘 회장은 “올해로 중국 진출 30주년을 맞는다”며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공장을 추가 건립하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외국인, LG그룹주 사고 현대차 처분" 2013-04-19 11:05:35
그룹주들을 최근 외국인이 즐겨 사고 있다. 반면 호텔신라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해서 매수했다. OCI, 락앤락 등도 있다. 개별주 성격의 종목, 태양광도 이제 관심을 두면서 간혹 매수가 보인다. 기관매수도 있다. 금액은 크지 않지만 삼성전자와 코덱스 200으로 지수가 어느 정도 커버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줄기차게...
국내 중견건설사, 올 회사채 만기도래액 4조 넘어 2013-04-18 05:54:05
회사채 규모는1조2천610억원으로, 비중은 19.2%다.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포스코건설의 올해 만기도래 회사채 비중이 20%대로 높았다. 나머지 GS건설[006360](15.4%)과 삼성물산[000830](14.3%)의 올해 만기도래 회사채 비중은 10%대였다. ◇ 자금조달 막힌 중견사ㆍ7년물 발행 대형사…건...
[제2의 건설대란 오나] 유동성 위기 현실화되나 2013-04-17 15:35:55
얼어붙어 조달이 쉽지 않은데다 그룹사의 지원도 투자자들의 반발에 부딪혀 녹록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두산과 한라그룹은 계열사인 두산건설과 한라건설 자금 지원에 나선 뒤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주택사업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