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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그 많던 무상보육 지지자들은 다 어디로 가셨나 2013-06-04 17:26:15
시도지사협의회는 성명전 공방까지 벌였다. 복지부는 무상보육 중단 위기가 지자체 책임이라고 비난하고, 시도지사들은 이에 반박하는 상황이다. 궁금한 것은 그 많던 무상보육 지지자들은 다 어디 가고 이제와서 책임 공방인가 말이다. 무상보육을 무작정 확대한 건 바로 단체장과 정치인들이었다. 여야가 서로 무상복지...
내일부터 중대형 민영주택 청약가점제 폐지 2013-05-30 11:36:51
시·도지사에서 시·군·구청장으로 하향위임해 시도지사가 적용비율을 탄력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수도권 보금자리지구와 주택거래신고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는 현행 가점제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개정안은 또 현재 무주택자에게만 허용하던 가점제 청약 1순위 자격을 1주택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
서울시장 선거 벌써 신경전?…복지부, 보육예산 놓고 서울시 이례적 공격 2013-05-27 17:16:08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김관용 경북지사)는 지난 24일 공동성명을 내고 “국회와 정부가 무상보육 정책을 일방적으로 결정해 놓고도 그 부담을 지방에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지난해 9월 중앙-지방 정책간담회에서 보육정책 개편으로 지자체가 추가 부담을 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김문수 경기지사 "국가 개혁의 최우선은 지방분권" 2013-05-21 15:30:06
경기지사는 지난달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토론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권력의 중앙 집중이 여려 문제점을 낳고 있다”며 “지방 분권을 대한민국 개혁의 최우선 과제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해 주목을 받았다. 김 지사는 경기도가 발전 잠재력이 가장 많은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앙집권 행정체제로...
'충청권 현안 해결 위한 관·정 협의체' 출범 눈앞 2013-05-14 16:02:57
4개 시도지사와 여야 4개 시도당위원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 운영한다. 염홍철 대전시장, 유한식 세종시장, 박정현 충남도 정무부지사, 신진선 충북도행정부지사, 박성효 새누리당 대전시장위원장, 홍문표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상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수현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문수 "대한민국 개혁 최우선 과제는 지방분권" 2013-04-04 15:10:01
주장했다.김 지사는 경기도·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이날 경기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제3차 지방분권 추진의 현주소 진단 토론회’에서 “중앙집권체제는 정치, 행정, 사회적인 측면에서 많은 부작용을 양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중앙권한의 지방 이양, 재정분권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지방자치역량발휘 여건 ...
올 무상보육 벌써 중단 위기 2013-03-03 17:02:03
비해 3배 이상 늘어 오는 5월께 예산이 바닥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는 “지자체 대부분이 올해 늘어난 부담금을 조달하지 못한 상태로 오는 7~8월이면 예산이 바닥날 것”이라고 내다봤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콘돔' 주면서 하는 말이▶ '아빠 어디가...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시도지사 또는 시군구청장’으로 돼 있다. 2000년 복지부가 업무를 이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관리·감독 권한이 지자체에 있기 때문에 책임도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가 지는 게 맞다. (사설 구급차 문제는) 서울시에 물어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은 본청이 아니라 자치구(區)에서 모든...
"지자체 재정건전성 높이려면 국세 20조 지방세 전환해야" 2013-02-06 16:58:06
시도지사협의회 세미나 새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려면 국세 20조원가량을 지방세로 돌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영희 한국지방세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6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새 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정책세미나’에서 “현재 20%에 불과한 지방세 비중을 30% 이상으로...
민주, '경제민주화 복지' 등 39개 여야 공통공약 입법 추진 2013-02-03 18:42:28
“박 당선인이 지난주에 시도지사들과 만나서 감소분을 보전해준다고 했으니깐 그런 차원에서 보면 (처리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