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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마감] 뉴욕·유럽증시 혼조세 마감‥다우지수 5년래 최고 2013-01-19 09:25:43
영국의 소매판매 지표도 영향을 줬습니다. 지난해 12월 영국 소매판매는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할인공세를 벌였지만 전달보다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전제품이나 가구와 같은 가정용품 판매는 전달보다 3%나 떨어졌습니다. 연말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는 건데, 영국의 4분기 성장률에...
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그는 문화상품 외의 한국 제품과 기업이 태국에 진출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특히 자동차 업체들이 태국에 진출한다면 성공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입니다. 이미 일본, 미국 자동차 회사들과 인도의 타타자동차가 진출했습니다. 한국에서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보니 일본과의...
엔저(低) 초비상…울고 웃는 업종은? 2013-01-18 14:04:01
일본 제품과 비교한 한국 제품의 수출 물가를 더 많이 끌어올려 가격 경쟁력에 부정적안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비철금속 업종은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원화 강세에 피해를 입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반면 긍정적인 업종은 철강이 꼽혔다. 철강은 대부분 대규모 수입 원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환...
[신년 기획] 2020년의 삼성, 어디로 갈까 2013-01-18 13:25:07
반격에 나섰다. 4k는 고화질(hd) tv보다 해상도를 4배나 끌어올린 차세대 제품. 일본에선 4k, 한국에서는 울트라hd(uhd)로 불린다. 소니가 내놓은 새 제품은 해상도는 물론 삼성과 lg전자가 지난해 ces에서 선보인 55인치 oled tv보다 화면이 1인치 더 큰 세계 최대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이 직접 나선 시연...
<日언론에 비친 삼성-LG TV 선두다툼> 2013-01-18 09:29:59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에서 실력과 풍부한 자금력을 가진 삼성전자가 예상대로 스마트폰과초슬림 TV를 앞세워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차세대 TV인 올레드 TV에서는 앞서 지난 2일 세계 최초로 판매를 시작한LG전자로부터 역공을 당했다고...
MDS테크, 車부문 성장 지속…최대 실적 전망-대우 2013-01-18 07:41:22
보유했다는 평가다. 산업별 매출 비중은 2012년 기준 자동차 30%, 정보가전 24%, 산업용 18%, 모바일 8%, 국방.항공 등 기타 20% 순으로 예상되고 있다.박승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그룹 등 대기업의 전장 투자 확대에 따라 mds테크의 수혜 확대가 예상된다"며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2010~2013년 82억원, 139억...
LG전자 "아프리카 영업력 강화"…직원 채용 활발 2013-01-18 07:37:12
국가에서 LG전자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각종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또 이 지역소비자들의 요구를 분석해 본사 등에 통보하는 창구 역할도 하게 된다. LG전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근무할 수요계획담당도 모집하고 있다. 생산, 출하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전반적인 영업관리...
LG그룹 4세 구광모 美 CES 참관 2013-01-17 19:34:30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3'전시장을 둘러본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LG전자 관계자는 "다른 임직원들과 마찬가지의 업무상 출장"이라며 "달리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2006년 9월 LG전자에 대리로 입사한 구 차장은 미국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석사과정(MBA)을 마친 뒤 LG전자...
서울모터쇼, 텔레매틱스 포럼 개최 2013-01-17 19:29:17
포럼에는 첨단 스마트카 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1월 소비자 가전쇼(ces 2013)'에서 신기술을 선보인 현대차와 gm, 포드, 크라이슬러, 아우디, 토요타, 렉서스 등 7개사가 참여한다. 우선 각 업체가 개발한 '무인 자동차' 기술을 소개한다. 자동 운전은 차선 이탈...
[권영설의 '경영 업그레이드'] 융합 생태계를 만들자 2013-01-17 17:03:21
부처를 넘나드는 융합제품을 조기 상업화하기 위한 패스트트랙이 만들어졌다. 이제 겨우 부처 간 협력 관행이 만들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또 정부개편을 해야 하니 융합이라는 시대적 화두가 자칫 효율과 생산성이라는 부처 과제에 밀리는 것 아니냐는 걱정인 것이다. 융합은 공허한 화두가 아니다. 산업 경쟁력을 논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