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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성코드 감염 '미보고 논란'…"심각성 몰랐다" 해명 2025-11-21 13:30:01
총 43대의 서버가 감염됐음에도 KT는 대표이사는 물론 당국에도 신고하지 않은 채 티타임에서 구두 공유 수준으로만 사태를 처리한 셈이다. KT는 이때까지도 침해사고 신고 여부를 논의하는 공식 회의는 단 한 차례도 열지 않았다. BPF도어 감염 사실은 이번 달 민관 합동 조사단이 서버 포렌식을 하면서 뒤늦게 드러났다....
[인천대학교 2025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방역 테크 및 특수시설 방역 서비스 제공하는 스타트업 ‘코덱소’ 2025-11-20 22:28:35
감염관리 컨설팅과 교육사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창업을 한 시기가 코로나 때 창업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시설 내 출입이 매우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무엇보다 컨설팅과 교육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코덱소에게 환경 감염관리 전문 서비스(소독)를 받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창업을 통해 이제는...
국민 72% "감기 치료에 항생제 도움 된다"…잘못된 인식 2025-11-20 21:51:18
질환'이라는 응답도 10.2% 있었다. '세균 감염 질환'이라고 올바르게 응답한 이들은 22.6%에 불과했다.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72.0%가 '그렇다'(매우 그렇다 6.0%·그렇다 66.0%)라고 답했다. 신나리 질병관리청 항생제내성관리과장은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칫솔 얼마마다 바꾸시나요? [김현종의 백세 건치] 2025-11-20 15:17:35
수술을 했다면 수술 후에는 기존 칫솔보다 세균 오염이 적은 새 칫솔로 관리하는 편이 염증·감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그래서 치료 직후 사용할 일회용 칫솔을 따로 권장하는 곳도 있다. 핵심은 ‘휘어서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간에 맞춰 바꾸는 것’이다. 그렇다면 칫솔은 어떤 기준으...
"손가락 잘려도 치료 거부"....편견 '마침표' 언제쯤 2025-11-18 20:22:20
대한 이야기입니다. 1981년 HIV 감염이 처음 발견됐을 무렵에는 에이즈로 발전할 가능성도, 사망 가능성도 상대적으로 컸지만 이제는 하루 한 번 치료제 복용으로 관리가 됩니다. [진범식 /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교수 : 치료제의 발달로 조기 진단, 조기 치료 시에는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질환처럼 관리할 수 있는...
감염관리 솔루션 기업 프리벤티스트, 일본 수산양식 기업 스토라우토와 소독제 유통 MOU 체결 2025-11-18 12:55:50
감염관리 솔루션 기업 ㈜프리벤티스트가 일본의 수산양식 시스템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스토라우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스타트업 박람회인 스위치 행사 현장에서 지난 10월 30일 진행됐으며, 양 사는 상호 유통 협력과 시장 확대를 목표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프리벤티스트는...
'2주 3900만원' 산후조리원, 이민정·손예진도 이용하더니…깜짝 소식 2025-11-18 12:08:26
"산전 관리와 미용 시술까지 제공한다. 한국과 동일한 전문적인 수준, 치료와 관리,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지점 모든 객실에는 한국에서 가져온 좌욕탕이 설치돼 있다. 좌욕탕은 한국 어머니들이 애용하는 전통 한방 증기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회음부 청결을...
아토플렉스㈜, 다중검사형 분자진단기기 ‘GenHome Array’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2025-11-17 10:52:31
개발하고 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이번 민간기업과의 공동 개발 성과에 대해 “아토플렉스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야생동물 질병의 효과적인 현장 검사 및 신속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 야생동물 질병 대응 시약 개발과 실시간 데이터 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야생동물 질병 예찰 및...
우크라군에 1차 대전 때 확산한 가스괴저병 재등장 2025-11-13 18:45:14
"이는 극도로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라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거의 100%에 가깝다"고 경고했다. 가스괴저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의관들이 직면한 끔찍한 감염병 중 하나였다. 당시 병사들은 진흙투성이의 습한 참호와 종종 분뇨를 비료로 쓴 들판에서 싸웠는데 여기에 클로스트리듐균이 존재했다. 이런...
툭하면 털리는 통신사 고객 정보…보안은 '무방비' 2025-11-13 05:47:02
문제는 'BPF도어' 악성코드 감염 사건이다. KT는 지난해 서버 43대가 이 악성코드에 감염됐음에도 이를 관계당국에 보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삭제·복구 처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당국은 은폐 가능성을 포함해 KT의 보안 관리 체계를 전면 조사 중이다. 한 정보보안 전문가는 "최근의 KT 사태를 보면 국가 기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