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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조국, 2심도 실형…정경심 집유로 감형 2024-02-08 14:56:14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재판부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을 보장한다며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아들 조원씨와 관련된 입시비리 혐의로 함께 기소된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심은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고 있다. 1심에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라 판단했다. 딸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해 2월 1심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30억 사기' 전청조 오늘 1심 선고…검찰 '징역 15년' 구형 '재벌 3세'를...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도 받는다. 지난해 2월 1심은 이 가운데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
조국 "총선 이겨서 尹대통령 임기 단축"…법학계 의견은? 2024-01-01 11:30:01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외교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포렌식한 것을 문제 삼자, 그가 이처럼 답한 것이다. '임의제출'이란 압수수색영장을 청구하고 집행할 수 있는 강제 수사권이 있는데, 굳이 영장을 발부받지 않고 제출을 요구할 때 따르는 것으로, 수사권이 없는 주체가 요구할...
총선 출마한다고 사표 낸 현직 검사…대검서 칼 빼들었다 2023-12-29 20:42:51
부장검사와 함께 박대범 마산지청장도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광주고검으로 인사조치했다. 대검은 박 지청장이 내년 총선과 관련해 외부인과 부적절한 접촉을 해 정치적 중립이 훼손될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마산지청 현지에 특별감찰반을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훈 기자...
방심위, 조국·노란봉투법 옹호 MBC 라디오 프로 행정지도 2023-12-12 11:02:24
특별감찰반 감찰 관련 권리행사방해 등 7건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음에도 진행자와 출연자가 9건에 대해 무죄가 나왔다고 언급한 부분이 문제가 됐다. 진행자가 "공직자가 장학금을 받으면 큰일 날 일이 되는 거다"라며 법원의 판결을 비방했다는 취지의 지적도 있었다. 이에 대해 야권 추천 옥시찬 위원은 "고위 공직자의...
판 커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與 경선 강행 결정 이유는? 2023-09-08 16:55:21
있다. 한 여당 관계자는 "경선의 세부 방식은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김 전 구청장이 후보로 최종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 전 구청장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고 지난 5월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김태우, 조국 '사면 비판'에 "후안무치…재판이나 잘 받아라" 2023-08-15 12:22:15
부르며 옹호한다"며 "김태우는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자신을 과학기술부 5급 자리에 '셀프 지원'한 점, 자신의 스폰서 업자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확인하려 한 점 등이 적발되어 검찰로 돌려보내졌고, 이후 검찰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김태우 사면에 "尹정권, 법치 사유화" 2023-08-15 08:21:36
감찰반 근무 시절 자신을 과학기술부 5급 자리에 '셀프 지원'한 점, 자신의 스폰서 업자에 대한 경찰 수사상황을 확인하려 한 점 등이 적발되어 검찰로 돌려보내졌고, 이후 검찰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청와대에서 쫓겨나자, 내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