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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길 안 터준 경찰차…산모·태아 사망 2025-11-05 18:55:06
뒤에서 접근하는 구급차를 인지하기엔 시간이 불과 2∼3초 찰나로 너무 짧았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위급한 산모 태운 구급차에 양보 안한 경찰차 '논란' [영상] 2025-11-05 18:04:19
중이었는데 이 모든 것이 2∼3초 찰나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찰차 좌측에 중앙분리대, 우측에 대형버스가 있었고, 앞쪽은 좌회전하는 차량이 이동하고 있어 순찰차가 이동했다면 오히려 구급차가 통과하기 어려웠던 상황"이라며 "구급차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경찰은 오히려 에스코트하거나, 상황실에 보고해...
포스코 DX 협력업체 직원 4명 가스 흡입…1명 사망 2025-11-05 13:01:37
흉부 통증을 호소해 자체 응급조치를 한 뒤 사설 구급차로 이송했으나 근로자 A(54)씨가 이송 도중 숨졌다. 나머지 3명은 모두 30대 근로자로 신체 일부에 화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19특수대응단과 포항남부구조대 등 소방관 30명과 차량 11대가 출동해 공장의 분리된 배관에서 불산으로...
포스코 공장서 유해 가스 유출 사고…1명 사망·3명 부상 2025-11-05 12:08:08
구급차로 이송됐으나 50대 근로자 1명이 이송 도중 숨졌다. 나머지 3명은 모두 30대 근로자로 의식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초기 유해 물질 성분이 '염산 흄' 또는 '질산 가스'로 알려졌으나, 경찰과 포스코 측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성분을 파악해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당국 '갱단 소탕' 보디캠 공개…교전상황 생생 2025-11-04 04:53:18
12대, 구급차 등 자원을 동원해 악명 높은 코만두 베르멜류 소속 조직원 체포 작전을 펼쳤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관 4명을 포함해 121명이 숨진 것으로 당국은 집계했다. 인권 단체의 경우 사망자 수를 132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주 정부는 지난 1일 보도자료에서 "1천280만 헤알(34억원 상당) 어치 무기가 경찰과 군으로...
12살에 결혼한 어린 신부, 1.5억 못 내면 교수형 '위기' 2025-11-03 22:29:44
사망했다. 구급차를 불러 당국에 상황을 설명했으나, 코우흐칸과 친척은 함께 체포됐다. 변호사 조력 없이 강압적인 조사를 받던 그는 문맹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자백하는 진술서에 서명했다. 이후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게 됐다. 이란 법에 따르면 유족 측에 용서를 구하기 위한 배상금을 치르면 코우흐칸의 목숨은...
'캑캑' 숨소리만 들렸는데…36초 만에 생명 구한 119 요원 2025-11-03 15:45:24
구급차와 경찰 등에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김 소방교의 신속한 대처 덕에 소방과 경찰은 현장으로 5분 만에 도착했다. 이들은 김 소방교가 휴대전화 GPS를 이용해 안내한 곳에서 신고자를 발견했다. 김 소방교는 "숨소리만으로도 신고자가 위험하다고 느꼈다"며 "조금만 늦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121명 사망' 브라질 갱단 소굴에서 34억원어치 무기 압수 2025-11-02 07:47:54
12대, 구급차 등 자원을 동원해 악명 높은 갱단 '코만두 베르멜류'(CV) 소속 조직원 체포 작전을 펼쳤다.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살벌한 교전 속에 경찰관 4명을 포함해 121명이 숨진 것으로 당국은 집계했다. 인권 단체의 경우 사망자 수를 132명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 G1은 전했다.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광화문~여의도 7㎞ ‘서울 유아차 런’… 5000 가족 도심 달린다 2025-10-30 11:24:04
위해 구급차 5대와 의료진 2팀, 안전요원 77명, 모범운전자 233명 등 총 416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당일 교통 혼잡이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전쟁터 방불' 브라질 대대적 갱단해체 작전…"최소 64명 사망"(종합) 2025-10-29 04:55:17
헬기 2대, 장갑차 32대, 특수전술 차량 12대, 구급차 등 자원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2천500여명의 경찰과 보안요원이 투입됐다. 클라우지우 카스트루 리우데자네이루 주지사는 "부분 집계 결과 81명의 조직원을 체포했고, 72정의 소총이 압수됐으며, 대량의 마약류도 확보했다"면서 "오늘 작전을 위해 1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