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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관, '대만 표기' 지도 6만장 압수…"주권 위협" 2025-10-14 09:34:58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와 츠웨이위(일본명 다이쇼) 역시 일본과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섬이며, 구단선은 남중국해에 중국이 U자 형태로 설정한 영해선이다. 해관총서는 "이러한 '문제 지도'는 국가의 통일, 주권, 영토 보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분류돼 수출입이 금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중국공산당...
"온리 인 세포라"…美 유통사 K뷰티 독점경쟁 2025-10-10 16:31:46
구다이글로벌이 운영하는 조선미녀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다. 조선미녀는 해외에서 ‘K선크림 대표주자’로 불리는 브랜드다. 세포라와의 독점 계약 기간이 2년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기간 세포라 외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선 조선미녀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 세포라는 앞서 아모레퍼시픽의 ‘한율’ ‘에스트라’...
1위 굳힌 KB국민은행…NH·한투 전통 강자가 뒤이어[2025년 3분기 리그테이블] 2025-09-29 16:18:11
CVC캐피탈의 파마리서치 리파이낸싱(1900억원), 구다이글로벌의 스킨1004 인수금융(1000억원) 등을 주선했다. 12위는 신한투자증권으로 9개의 딜(총 9878억원 주선)를 맡았다. SK마이크로웍스 리파이낸싱(2420억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금융(1825억원) 등을 주선했다. 13위를 한 한국산업은행은 7767억원의 딜을...
선두 굳히기 나선 김앤장, 치열한 2위 싸움 벌이는 광장·세종 [2025년 3분기 리그테이블] 2025-09-29 16:17:38
했다. 광장은 인수 측인 에어리퀴드에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구다이글로벌이 '독도토너'로 유명한 서린컴퍼니를 6230억원에 인수하는 거래에선 인수 측을 도왔다. 세종은 47건, 11조3571억원 규모의 거래를 자문해 광장을 바짝 뒤쫓았다. 세종은 SK이노베이션이 LNG 자산을 유동화하는 3조원 규모의 딜에서 매각 ...
中 보따리상 결별한 롯데免, 거래 재개한 '속사정' 2025-09-23 08:17:37
1월 다이궁(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 중단을 선언했지만 최근 들어 다시 거래를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면세점에서 지난 6월부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위주로 중국인 보따리상 매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업계에서 전해지고 있다. 보따리상은 대부분 중국인으로 한국에서 면세품을 헐값에 대량 구매해 중국과...
천주혁 대표 "해외 뷰티도 사겠다" 구다이글로벌 '광폭 M&A' 본능 2025-09-22 17:32:04
건 단연 뷰티산업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스토리를 쓰는 K뷰티 신흥 강자가 쏟아지고 있다. 그 중심에 ‘한국의 로레알’을 꿈꾸는 구다이글로벌이 있다. 구다이글로벌 창업자인 천주혁 대표(38)는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유럽, 일본 등지의 인디 뷰티 브랜드에서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보고 추가...
구다이 vs 에이피알…K뷰티 '넘버3' 격돌 2025-09-22 17:30:57
중인 구다이글로벌은 에이피알과 화장품 매출 ‘톱3’ 자리를 두고 본격적으로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70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3309억원이었던 구다이글로벌 매출에 인수 기업인 티르티르(약 2800억원), 크레이버코퍼레이션(약 3200억원),...
무신사, 일본 진출 5개 브랜드 인큐베이팅 본격화···“도쿄에서 열린 무신사 쇼룸 성료” 2025-09-22 14:20:06
쇼룸은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부티크가 밀집한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의 큐씨큐브(QCcube)에서 나흘간 진행됐다. 현장에는 다이마루,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등 일본 백화점과 편집숍 바이어가 다수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쇼룸은 참여 브랜드의 글로벌 매출 확대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5억 투자해서 300억"…매출 900% 폭등 '대반전' 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9-21 07:00:13
조 대표는 “돈을 벌자마자 글로벌 사업에 계속 도전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장과 고객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하면 시가총액 1조원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수 있다”며 서비스 무한 확장으로 대형 기업을 꿈꾸고...
알테오젠 "月1회 투여하는 비만치료제 개발…위고비 아성 넘겠다" 2025-09-17 17:36:30
제형으로 전환하는 플랫폼이다. 미국 MSD, 일본 다이이찌산쿄 등 다국적 제약사 여섯 곳에 기술을 이전했다. 박 대표는 “10여 개 기업과 물질이전계약(MTA)을 하고 공동 연구 중”이라며 “이 가운데 2~3년 내 60~70%가 본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대 7건에 달하는 추가 기술 이전 계약이 예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