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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수사 방해 의혹' 前 공수처 검사 2명 구속영장 기각 2025-11-17 23:35:34
이들로 인해 무력화됐다며 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앞서 특검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 5명과 채상병 순직 사건에 책임이 있는 해병대 관계자 2명 총 7명에 대한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중 임성근...
[조일훈 칼럼] 李 대통령, 국민통합도 대미 협상처럼 솜씨 발휘하길 2025-11-17 17:32:01
기간 연장도, 적폐청산에도 별 관심이 없다. 오히려 여야 간 잦은 정쟁과 수준 낮은 공격적 언사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계엄 세력은 이미 정치적 사망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사법적 단죄를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검찰, 법원에 이어 일반 공무원까지 내란 세력을 색출하겠다고 나선 것은 과도하다. 내란방조죄 등으로...
故 구하라 6주기 앞두고…한서희 "초딩 구하라" 그리움 2025-11-17 17:20:03
통해 뒤늦게 드러나기도 했다. 한서희는유명 매니지먼트사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 흡연을 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으로 필로폰 투약이 적발돼 2021년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가 형기를 마치고...
한국앤컴퍼니 주주연대, 조현범 상대 주주대표소송 제기 2025-11-17 10:08:52
선고일 당시 법정 구속돼 현재까지 수감된 상태다. 구속된 기간엔 이사회에도 불참했다. 조 회장은 2023년 47억원(급여 16억원·상여 31억원)의 보수를 지급받았으며 올해는 월 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 주주연대가 청구한 50억원의 배상 규모는 구속기간 조 회장이 받은 보수에 해당한다. 한국앤컴퍼니 주주연...
[속보] 해병특검, 尹 2차 피의자 조사 4시간30분 만에 종료 2025-11-16 18:07:38
소환조사를 원칙으로 했으나 수사 기간, 변호인단 요청 등을 감안해 2차 조사는 구치소를 방문해 진행했다. 수사기관이 전직 대통령을 상대로 옥중조사에 나선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앞서 검찰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치소 방문조사에 나선 바 있다. 이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찜질방서 자는 손님 다 깨우기"…'엽기 라방' BJ의 최후 2025-11-16 10:11:32
"피고인이 범행 장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실시간 유튜브 방송까지 한 점, 2019년 이후 인터넷방송 관련 각종 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과 징역형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은 불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신태일은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도...
의사도 '한패'였다니…'지방약' 처방 받아 먹었는데 '충격' 2025-11-14 15:05:10
코로나 팬데믹 기간 불법으로 ‘다이어트 약 처방 전문 병원’을 운영해 거액을 챙긴 사무장병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실내체육시설 집합금지와 재택근무 확산이 맞물리면서 체중이 급격히 느는 이른바 ‘코로나 체중 증가’ 사례가 급증했다. 일당은 이를 악용해 비대면 진료를 내세운 불법 영업을 이어온 것으로...
젤렌스키 측근, 에너지기업 비리 주범 지목…해외 도피(종합) 2025-11-13 00:27:10
이 가운데 5명은 구속했다. 민디치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코미디언 시절 설립한 미디어 제작사 크바르탈95의 공동 소유주다. 검찰은 "민디치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서 범죄적 수단으로 획득한 자금의 축적, 분배, 합법화를 통제했다"며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NABU의 올렉산드르 아바쿠모우...
젤렌스키 측근, 에너지기업 비리 주동자 지목…해외 도피 2025-11-12 19:01:29
이 가운데 5명은 구속했다. 민디치는 젤렌스키 대통령이 코미디언 시절 설립한 미디어 제작사 크바르탈95의 공동 소유주다. 검찰은 "민디치는 우크라이나 에너지 분야에서 범죄적 수단으로 획득한 자금의 축적, 분배, 합법화를 통제했다"며 "대통령과 우호적 관계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NABU의 올렉산드르 아바쿠모우...
안미현 검사 "'대장동 항소 포기' 참담…노만석 대행 거부했어야" 2025-11-12 15:27:09
"두 사안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고 일축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당시에는 '즉시항고를 해야 한다'는 쪽과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으로 갈렸다"며 "저는 '즉시항고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할 필요 없다'는 분들은 실익이 없다는 이유였다"고 설명했다....